보청기관련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보청기 관리를 받고 있는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7. 22. 11:34

1926년생의 남성고객분(238)의 아들이 보청기를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이 고객분은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보청기재활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고객분과의 인연은 2005년9월12일에 벌초를하다 보청기를 분실하였는데

그동안 불편한 점이 많은 것을 알고있는 아들이 아버님과 함께

인터넷검색으로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하면서 맺어졌습니다.

현재 우측귀에 2개의 보청기를 사용중에 있으며 사용하다 청소가 필요하거나

보청기에 이상이 있으면 등기우편으로 접수하여 조치하고 있으며

1년에 한번정도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및

보청기 소리조절을 받고 있는 고객입니다.

이동거리가 멀어 상담센터 방문시마다 미안함과 감사함이 동시에 생깁니다.

현재 저에게 보청기재활과정을 받으면서 별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보청기사용평가가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