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의 광고는 고객만족도에 따라 다른 결과로 나타납니다.

청력박사 2008. 7. 22. 14:43

1930년생의 여성고객분(568)이 친구분과 함께 경상남도 김해에서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청각장애2급이며 40대때부터 난청이 있었으며 1998년4월부터 보청기를 사용중입니다.

저와는 2006년6월20일 지역내에서 맞춘 보청기가 고장이나서 수리를 의뢰하였으나

새로운 보청기를 구입해야한다고하였으나 아들이 평소에 어머님께서 보청기 사용시

불편해하고 대화가 불가능하여 새로운 보청기를 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수리가되지 않는다고하니까 인터넷검색으로 상담센터를 방문한 고객입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우측귀 82dB,

좌측귀 105dB로 나타났으며 보청기사용예상효율이 우측귀 90%,좌측귀 10%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사용보청기는 단순증폭방식의 외이도형보청기로서 양쪽에 사용중이었습니다.

저주파수대역과 고주파수대역의 차이가 별로없는 형태라서 1CH기능의 보청기를 추천하였고

압축기능과 채널기능을 이용하여 음성을 인지하는 최저이득점을 본인의 청각에 맞추어

보청기의 소리조절을 실시하였고 큰소리에 대한 불편점을 반영하여 조절하였습니다.

현재 저와는 25개월간 인연이 되고 있는데 그동안 평소에 잘듣지 못하다가

어느정도 대화가 가능하자 주변의 지인들이 어디서 보청기를 했느냐고 하여

한미보청기에서 했다고 소개해준 고객분이 4분이나 됩니다.

보청기광고의 가장 큰 효과는 고객만족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본인의 청각에 가장 적합한 보청기와 소리조절을 통하여 만족을 드리면

자연히 만족한 고객은 주위에서 보청기가 필요한 경우 소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보청기상담시의 약속과는 달리 제대로 사후관리를하지 못하고

핑계와 회피로서 고객을 사후관리한다면 자연히 나쁘게 소문이 날 것이고

요즘같이 인터넷이 발전한 세상에서는 급속하게 좋은 소문이던 나쁜 소문이던

빠르게 전파될 것이고 사회적인 이슈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