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 구입 예산속에서 남편을 먼저 생각하는 부인의 마음씨...

청력박사 2008. 7. 14. 14:33

1921년생의 남성고객분(1129)이 부인과 함께 한동네에 살고있는

한미보청기 기존고객분과 함께 보청기상담차 방문하였습니다.

50대부터 난청이 조금씩 진행된 것 같고 요즘들어 많이 불편하여

부인이 남편을 위하여 보청기를 알아 보던중에 한미보청기 기존고객을 만나게 되었고,

남성고객분 또한 치과에서 이빨을하면서 경험한 실패사례와

주변의 보청기 실패사례...그리고 본인이 보청기 상담한 경험 등으로

보청기상담센터 선택에 신중해야겠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생활보호대상자라서 생활이 어렵다는 말씀과 다른 보청기점에서 50만원이라는

정보를 사전에 주시면서 비싸면 하지 못한다고 관련검사전에 말씀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55dB,

우측귀 65dB로 나타났으며 115dB에서 불편을 느끼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보청기사용예상효율은 좌측귀 65%,우측귀 55%, 양쪽귀 65%로 나타났습니다.

음감테스트의 결과로 2채널8밴드기능의 귀속형보청기를 추천하였고

예산 문제라면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를 소개하면서 사용상의 문제점과

불편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고 실제로 체험하게 한 결과 추천 보청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보청기의 기종이 선정되고 귓본을 채취한 후 상세한 설명과 본인 스스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믿음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구입비용에 대한 걱정속에서도 남편을 생각하는 부인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져서

기분좋은 보청기 상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