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아버님 보청기를 서울에서 먼저 알아보고 휴가기간중에 상담한 아들

청력박사 2008. 8. 5. 17:12

1934생의 남성고객분(1335)이 서울에 사는 아들과 함께 보청기상담차 방문하였습니다.

부산에 사는 아버님의 보청기를 구입하기 위하여 카페에 가입하여 사전에 확인하였고

전화로 저와 상담을 실시했다고 상담과정에서 아들이 이야기하였습니다.

1개월전에 서울의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하였으며 현재 전립성암 말기로서

2008년6월에 발견하여 현재 치료중이라고하였습니다.

10년전에 코감기를 앓은 후 치료를 제대로하지 않아 축농증으로 발전하여

2번의 재수술까지 하였으며 보청기를 서울에서 구입할지를 고민하였는데

카페의 글을 읽고 한미보청기를 선택하였고 상담을 마치고 만족한다고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63dB,

우측귀 73dB로 나타났으며 115dB의 소리에서 불편을 느꼈으며

보청기사용예상효율은 좌측귀 55%,우측귀 20%,양쪽귀 60%로 나왔으며

건강상이나 효율성면에서 좌측귀에 2채널8밴드기능의 귀속형보청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산에 아버님께서 홀로 살고 계시고 허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하여 걱정함으로

향후 보청기재활과정을 퇴근길에 저가 자택으로 방문하여 실시하기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