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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프 이론에 대한 집중 분석] 효율적인 골프훈련을 위해서는 하루속히...

청력박사 2010. 7. 10. 15:38


 

 

효율적인 골프훈련을 위해서는

하루속히 골프훈련방법을 바꿔야 한다.

 

그것은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에 의해서만 실현될 수 있다.

 

 

 

규모가 조금 크거나 시설이 잘 되어있는 드라이빙 레인지(driving range)에 가보면, 반나절 혹은 하루 종일 공을 치고 있는 프로골퍼나 프골퍼 지망생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골퍼들도 열심히 공을 치고 있다, 마치 무엇에 홀린 듯 지칠 때까지 거의 결사적으로 클럽을 휘두르고 있다.

 

그런데, 밝은 표정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고, 아마추어나 프로나 한결같이 불만과 실망감이 가득 찬 얼굴들이다.

 

잘 되십니까?”하고 말을 걸어 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거의 백발백중,

잘 안되네요.” 아니면,

어렵네요.” . 그것도 계면적은 표정을 지으면서.

참 딱한 일이다.

 

더욱이, 일반 학생들은 한참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을 시간에 청소년들이 골프 연습장에서, 하루에 공을 수백개 이상 천여 개씩 치면서 찌든 얼굴로 훈련에만 매달리고 있는 모습과, 만사 젖혀 놓고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매달려서 함께 고생하고 있는 부모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 진다.

 

학교는 작은 사회이며, 그곳에서는 단순히 학과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장차 서로 다른 길로 나아갈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곳이기도 한데, 저렇게 학교는 도외시하고 골프 훈련에만 전념하는 저들은 어떻게 인격을 도야 할 것이며, 장래는 무엇일까?

 

저렇게 어렵고 힘들게 뒷바라지를 해서 그들을 프로 골퍼로 만들어 본들, 그들로부터 어떠한 대접을 받

?

대접 받으려고 자식 키우라는 말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수많은 골프 대디(golf daddy)와 골프 맘(golf mom) 중에서, 자녀들과 사이 좋게 지낸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것이 모두 PGA 골프스윙 매뉴얼 때문이다.

‘PGA 골프스윙 매뉴얼이 엉터리기 때문에, 연습을 하고 또 해도 잘 안되니까, 짜증나고 원망스럽고 해서 성격만 나빠지고, 보고 배운 것이 없으니 예의범절도 모르는 것이다.

 

좀처럼 실력 향상은 안되고, 조금 되는가 싶으면 도로 무너지기를 반복하다 보니 부모에게 면목도 없고 쌓이고 쌓인 짜증과 불만을 주체 할 길이 없는데, 자신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오히려 자신을 핍박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반항심까지 생김으로, 불쌍한 부모에게 짜증을 부리고 적개심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비단 지망생들만이 아니라 신세대 프로골퍼들도 마찬가지여서, 프로골프대회에 가보면 많은 부모들이 따라 다니는데, 선수와 눈을 맞추기는커녕 눈에 띄면 행여 신경을 거스를 까 염려되어 숨다시피 하면서 따라다니는 부모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아예 선수의 만류로 대회장에 가보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많은 것이 우리나라 골프계의 현실이다.

 

이미 필자가 본문에서 누차 언급한 바와 같이, 골프는 결코 어려운 운동이 아니며 짜증스러운 운동은 더욱 아니다.

골프는 항상 가만히 멎어있는 공을 치는 것이므로, 기본 스윙동작은 매우 단조롭고 쉬운 것이다.

 

세상에 하고많은 구기운동 중에 어느 운동이 매일같이 기본동작의 연습에 목숨 걸다시피 매달리는 운동이 있는가?

그것도 골프를 시작한지 십 년 이상 수십 년씩 된 프로선수들 일수록 아마추어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면서

 

탁구나 테니스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들은 모두 기본기를 배운 후에는 실전을 통해서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훈련을 더 많이 하는데, 유독 골프만 기본기의 연습을 조금만 덜하면 샷이 잘 되지 않는 것이 골프의 특성이란 말인가?

 

천만의 말씀이다. 오히려 골프야말로 기본 스윙의 기술은 간단하고 배우고 익히기가 쉬운 것이며, 수없이 만은 형태의 라이(lie)와 변화 무쌍한 기후에 대처하는 기술들은 필드에서의 많은 연습 라운드를 통해서 배우고 익혀야 한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이와 반대로, 프로골퍼 일수록 기본 샷 연습과 퍼팅 연습에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은, ‘PGA 골프스윙 매뉴얼이 워낙 억지로 만들어진 엉터리여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한 많은 팁(tip)들이 만들어졌고, 그러다 보니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동작들도 임의로 하도록 강요 되어서 잠시만 반복 훈련을 소홀히 하면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골프는 멎어있는 공을 치는 것이므로, 사용할 클럽에 따라서 공을 잘 맞출 수 있는 위치에서 정확한 어드레스로 언제나 일관성 있는 백 스윙과 다운 스윙 동작으로 샷을 하면, 공은 자동적으로 목표 방향으로 잘 퉁겨져 나가게 되어 있는 것인데, 손부터 발까지 따로따로 움직이는 일관성 없는 스윙 동작에, 회전 운동으로 공을 깎아 치기까지 하는 ‘PGA 골프스윙 매뉴얼로는 그것이 불가능 하므로, 모두가 힘들고 짜증나는 드라이빙 레인지에서의 기본스윙 연습에 매달려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의 스윙 동작은 간단 하면서도 일관성 있게 확고 하므로, 공의 위치만 잘 정하고 어드레스만 정확히 하면 언제든지 좋은 샷이 보장되기 때문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많은 연습을 할 필요가 없으므로, 프로골퍼나 프로골퍼 지망생들은 그 시간을 필드에서의 훈련이나 학교 공부에 할애 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을 배우고 익히면,

 

 

① 프로골퍼는 :

 

일주일 이면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의 기본 스윙 동작을 배우고 익히기에 충분하므로, 그 후에는 주로 필드에서의 연습라운드를 통해서 공의 각종 라이와 변화무쌍한 기후에 대처하는 훈련에 전념 할 수 있다.

 

퍼팅도 마찬가지다.

과학적인 퍼팅 스트로크로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여서, 타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짧은 기간에 배울 수 있다고, 성능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이 워낙 과학적으로 짜임새 있게 하나의 연결고리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몇몇 동작을 제외 하고는 거의 모든 동작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빨리 배우고 또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지, 그 성능은 여러분의 상상 이상이다.

 

예를 들면, 현재 코리안 투어에서 최정상 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 프로골퍼가 한때, 웬만한 골프 애호가라면 다 소문을 들어서 알고 있던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서 대회에 출전조차 못하고 있던 것을, 시즌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이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의 초기 기술로 초 단 기일에 구출해서 재기 시켰는데,

 

불과 5일간만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기본스윙을 배운 후, 20일간 필자와 함께 연습라운드를 통해 익히고는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단시일 만에 그 극심했던 슬럼프에서 벗어나서 지금까지 수 년간 예선탈락 없이 승승 장구하여 최정상 급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가 필자로부터 배우기 시작한지 한달 반 만에 골프 전문잡지와 갖은 인터뷰 기사에서,

 

일반적인 코킹과 체중 이동은 아니다. 기존 이론을 반대로 하는 것 같다.

처음에 그런 자세로 스윙을 하니 아주 어색했지만 결과는 아주 좋았고 신기했다.

나는 원래 높은 탄도의 볼을 싫어했는데 지금은 자연스럽게 탄도가 높아졌다.

이주일 정도하니 아이언 거리가 1클럽에서 1클럽 반 정도 늘어났고 드라이버 거리도 그랬다.

그립도 훅 스타일에서 뉴트럴로 바뀌었다.”고 말 하였다.

 

그 후 필자는 스윙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정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경이적인 퍼팅기술을 완성하였으므로, 이제 완벽한 스윙기술 교본인 이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을 세상에 발표하는 것이니, 누구라도 먼저 이 교본을 배우고 익히면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고, 기존의 PGA 골프스윙 매뉴얼을 고집 하면 머지않아 도태되고 말 것이다.

 

부디 프로골퍼 여러분이 현명한 길을 선택하여,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정상에 오르기 바란다.

 

 

② 프로골퍼 지망생은 :

 

프로골퍼 지망생들이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을 배운다면, 학교 생활과 골프 훈련을 충분히 병행 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본격적으로 골프에 전념해도 짧은 기간 내에 지금의 프로골퍼들 보다 더 훌륭한 실력을 갖출 수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골프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또는 본인이 골프에 소질이 있는지를 충분히 확인한 후에 본격적으로 프로의 길을 향해 맥진해도,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만 익히고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기본 스윙을 배우고 익히기가 너무 어려워서, 골프를 일찍 시작해서 스윙 동작을 몸에 배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골프가 본인의 적성에 맞는지 소질은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나이가 되기도 전에 학교 수업을 전폐하고 골프에만 몰입해왔으므로, 뒤늦게 문제점이 발견 되어도 돌이킬 수 없어서 좌절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사리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에 자신이 직접 선택 해야, 즐겁게 훈련도 되고 성취감도 커져서 목적을 빨리 달성할 수 있으며, 지금처럼 오도가도 못하고 좌절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③ 아마추어골퍼는 :

 

일반적으로 주말골퍼들이다.

드라이빙 레인지에도 주말에나 겨우 나갈 수 있고, 바쁘다 보면 그나마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제 걱정할 것이 없다.

 

본문의 동작들을 하나하나 따라 해보고, 본문 2의 말미에 있는 빈손으로 하는 스윙연습 방법을 배워서 익힌 후에 집에서 스트레칭 삼아서 수시로 하다가, 언제든지 필드에 나가도, 공의 위치 잘 정하고 어드레스만 정확히 하면 즐겁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는 시간 날 때 가서 스윙을 점검하고 수정하면 충분하다.

  

 

 

 

 

 

출처 : 고종원의 과학적인 골프스윙 매뉴얼 -레슨
글쓴이 : 고종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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