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40대 이후라면 주기적으로 청력검사를 받아 난청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청력박사 2008. 7. 17. 11:48

1931년생의 남성고객분(443)이 요즘들어 듣는것이 많이 힘들다며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부인이 보청기재활과정을 저와 함께하고 있으며 2006년5월25일에 약간의 난청이 있어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좌우측 기도검사의 평균이 25dB로서

6KHz이후만 50,85dB로 떨어지는 형태로 상시 착용으로는 효율성이 없었습니다.

오늘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 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42dB로 저주파수대역까지

40dB대역으로 나빠져 있었으며 보청기예상효율도 좌측귀 85%, 우측귀 80%,

양족귀 90%로 나타났으며 추천 보청기를 통한 음감테스트에서 만족하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40대부터 고주파수대역에서 부터 난청이 진행됩니다.

그럼으로 40대 이후라면 난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중에서도 간단히 청력상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텔레비젼을 함께 시청시 볼륨의 차이가 있다면

이비인후과나 보청기전문점에서 청력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