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맑고 좋은소리/부산 한미보청기

모든 보청기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리를 탐지하는 마이크 소리를 크게 만드는 증폭기 증폭이 된 신호를 고막에 전달하는 리시버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

생활하시면서 귀가 잘 안 들리신다면 당신은 수백만 명의 청각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못 듣는 사람들도 있지만 귀앓이를 하거나 높은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어도 청각 장애가 생깁니다. 노년이 되면서 청각이 쇠퇴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입..

자연은 우리에게 두 귀를 주었기 때문에 두 귀로 함께 듣는 것이 가장 이상적 입니다. 오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 귀가 모두 이상이 있을 경우 보청기를 양쪽 귀에 모두 착용하면 소리가 더 잘 들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양쪽 귀에 모두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을 소위 바이노럴 피팅(binaural fitting)..

겉모양에 따라 고막형, 외이도형, 귀바퀴형, 귀걸이형, 상자형 등이 있다. 속에 들어가는 증폭기로 나누면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간단히 분류하면 일반보청기, 반자동보청기, 자동보청기가 있다. 자동 보청기는 소리조절이 자동으로 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좋지만 청력이 아주 많이 나쁜 경우에는 ..

옛날과는 달리 지금은 청력손실이 발견되는 "즉시" 가능한 한 빨리 착용하기를 권한다. 이유는 청력손실이 제 2의 장애 즉, 언어나 정서 등의 발달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동의 반응이 불확실하여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는 경우는 여러번 검사를 한 후 결과를 기다려야하지만 청력손실이 확..

일반적으로 보청기의 효과는 보청기를 착용한 때와 착용하지 않은 때의 대화를 주고받는 상태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다음과 같은 사람은 사용 대상자로 보는 것이 좋다. 평균 청력이 25 dB - 40 dB 인 사람은 작은 소리의 회화만이 이해가 곤란하다. 40 - 55 dB 인 사람은 보통의 회화가 거의 이해하기가 불..

보청기는 전자기기이므로 수분과 충격에 약합니다. 수분에 약하므로 비를 맞거나 물에 빠뜨리지 말도록하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밤에 잘 때 습기를 없애주도록 합니다. 건조통은 상품화되어 있는 것을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작은 병이나 상자에 방습제들을 모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귓본의..

처음 보청기를 끼게되면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듣는 것을 부담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처음 보청기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는 처음부터 하루 종일 끼고 있지 말고 점차 끼는 시간을 늘려가도록 합니다. 보통 아이들은 보청기에 매우 빨리 적응하며 보청기를 통한 소리 세계를 재미..

사람의 귀는 노화와 함께 차차 나빠질 수있다. 또한 청력장애의 원인에 따라 어떤 경우는 보청기에 관계없이 청력이 나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본인의 청력에 잘 맞게 조절된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보청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청력이 나빠진다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장기간 소리 자극을 받지 않..

보청기 적합검사는 청력 검사와 병행해 청력이 변할 때마다 하고, 보청기 성능검사는 구입한지 얼마 안된 보청기는 6개월 정도 후에 그리고 1년이 지나면 3개월 단위로 해 주면 좋다. 단 자기 표현을 하는 아이들은 소리 성능을 간혹 물어보아 필요할 때마다 해야한다. 그리고 보청기 교환은 보통 보청..

무조건 보청기의 볼륨만 크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시끄러운 곳에서 아이가 잘 못 들어 볼륨을 높이면 잡음도 같이 커지기 때문에 여전히 말은 못 듣고 시끄럽기만 하다. 또 멀리서 하는 소리가 안 들려서 볼륨을 높여도 어느 정도 거리를 벗어나면 마이크에 소리가 들어가지 않아 더 잘 들..

의료적인 치료로 청력을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경우는 제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지난 10년동안, 청각 의학 연구는 우리가 어떻게 소리를 듣는지, 그리고 어떠한 유형의 청각 장애가 있는지 많이 밝혀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나이를 먹으면서 청각이 자연히 쇠퇴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청각 쇠퇴는 아주 조금씩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은 나중에야 문제를 깨닫게 됩니다. 차차 청력이 쇠퇴되는 경우, 그 사람은 여러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서 대화를 듣기가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똑똑히 말을 안하고 중얼거..

어린이가 소리에 어떻게 반응 하는가를 관찰하면 청각 문제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기가 당신의 음성에 반응을 보입니까?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이가 간단한 말이나 소리를 알아듣고 흉내를 내려고 하나요? 좀 더 나이를 먹은 어린이의 경우, 당신이 말을 하고 있을때 어린이가 당신의 ..

청각장애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건강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청각장애는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청각이 쇠퇴합니다. 머리를 다쳤거나, 귀앓이를 하거나, 소음에 오랫동안 노출되어도 청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

오늘날, 시장에는 새로운 보청기들이 많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보청기들은 음질만 개선된 것이 아니라 보기에도 더 좋아졌습니다. 어떤 종류는 귓속에 완전히 삽입되어 밖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청각 전문인들을 찾아가시면 이러한 새로운 보청기들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보청기..

30데시벨 ---> 속삭임 50데시벨 ---> 빗소리,조용한 사무실,냉장고,에어콘 60데시벨 ---> 식기 세척기,재봉틀,일반 대화 70데시벨 ---> 복잡한 거리,진공 청소기,시끄러운 식당,헤어 드라이 80데시벨 ---> 괘종시계,지하철,공장 소음 90데시벨 ---> 전기면도기,트럭 소리,파워 공구,잔디깎는 소리 100..

첫째, 위험한 수위의 소음에 노출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반드시 귀마개를 착용해야 합니다. 약국이나 스포츠 용구점에서 파는 귀마개 또는 방한용 귀가리개로도 충분히 보호가 됩니다. 환경에 따라서 각기 다른 종류의 귀마개를 사용하면 청각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어떠한 귀마..

현대 사회는 동적이고, 모든 것이 빠르게 움직이고 또한 소음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직장에서, 우리는 사무실 소음이나 공업용 설비, 기계류 그리고 파워 공구의 소음에 노출됩니다. 회사 건물을 나서면, 거리의 자동차, 공장의 소음, 음악 그리고 사람들의 소리에 노출됩니다. 이러한 모든 소음들..

청각 장애자들은 매우 고립되고 고독하게 느끼기 쉽습니다. 듣기가 어렵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모여도 대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분들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사정을 잘 이해하고 도와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각 장애자들과 대화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즐겁..

청각 장애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청각 장애는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건강 문제이면서도 무시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적으로 청각을 손실하기도 합니다. 머리를 다쳤거나, 귀앓이를 하거..

사람은 두 가지 방법으로 소리를 듣게 된다. 한 가지는 기도 청력이라고 하여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인 외이, 중이를 통하여 내이로 전달이 되는 방법이고 또 다른 방법은 소리 자체가 머리뼈를 진동하고 이 진동이 이소골이나 내이로 전달되는 골도 청력이다. 이런 청력에 관여하는 구조..

음(소리)을 전달하는 부분(외이, 중이기관)의 장해, 음을 감지하는 부분(내이기관)의 장해, 중추에 도달하는 신경로나 중추 자체의 장해 등에 의해 난청이 생긴다. 선천성 난청 유전성 소인, 임신 초기의 풍진(rubella)이나 기타 바이러스(virus) 감염, 분만시 손상 등으로 출생 때부터 난청이 초래되며 대부..

인간은 자신의 생각과 사회, 문화 등의 복잡한 내용을 표현하는 데 언어를 사용하고 이를 표현하기 위하여 말소리를 낸다. 정상 아동의 경우 태어나면서부터 다양한 소리에 노출되어 있고, 노출된 소리를 듣고 모방하면서 언어를 터득하게 된다. 그러나 난청아동의 경우 청력손실이 된 시기가 빠르면 ..

가족이나 친척 중에 청력장애의 병력이 있을 때 엄마가 임신 중에 감기를 앓았거나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을 때, 난산 또는 분만 시간이 오래 걸렸을 때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출생했거나 황달과 같은 신체문제가 발견되었 을 때 출생 시 몸의 다른 부위에 기형이 발견되었을 때 출생 후 뇌막염이나 성..

소아난청의 경우 40%가 원인불명, 37.8%는 선천성, 뇌막염이 13%, 그외 고열 등의 원인이 있다. 선천성 난청의 약 50%는 유전성이며 대부분 열성유전이다. 이 경우 난청은 생후 즉시 또는 어느정도의 시간 경과후에 나타나며, 난청만 또는 다른 장애를 함께 동반하기도 한다. 임신중, 출생도중 및 출생 직후..

유소아도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신생아의 청력측정도 가능하다. 또한 병력만으로도 신생아 청력장애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만약 자녀가 난청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가능하면 빨리 청력검사를 해야한다. 모든 학동 전 아이는 입학하기 전에 청력검사를 시행 받는 것이 좋다. ..

아주 어린 신생아에는 이음향방사라는 방법으로 귀 안의 외유모세포의 정상여부를 알 수 있다. 이음향방사법에서 반응을 보이면 대부분 정상 청력을 가지며, 시간이 짧게 걸리고 간단하여 주로 스크리닝 검사에 이용된다. 이 방법은 갓태어난 아기도 마취없이 검사 가능하다. 좀더 확실한 방법으로는..

유, 소아 난청이 의심되면, 전문의로부터 진단을 받고 난청의 원인에 따라서 치료나 수술을 받거나, 난청의 정도에따라서 보청기, 주파수 전위 보청기, 내이이식 수술(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하여, 아이의 소리를 찾아 주어야한다. 학동 전에 흔하게 오는 귀지나 삼출성 중이염에 의한 전음성 난청은 ..

이명의 치료 결과는 별로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원인에 따라서는 완치될 수 있고, 난청이 동반된 경우 난청 회복에 따라 좋아질 수 있다. 심리적인 요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스트레스, 긴장, 피로, 불면증,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해 이명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이 큰 도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