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맑고 좋은소리/부산 한미보청기

만성중이염은 급성중이염을 적절한 치료를 하지않아 만성화한 중이염을 말하며 시기적으로는 중이염이 발생한 후 3개월 이상에 걸쳐 염증성 병변이 있을때를 말한다. 즉 고막천공과 장액성이나 점액성 및 농성 분비물이 배출되고 육아종, 진주종, 콜레스테롤 육아종 및 고실경화증등의 비가역적 병..

중이염은 중이강내에 염증이나 구씨관 폐쇄및 앨러지 등으로 인하여 주위조직이나 혈청으로부터 맑은 액체가 산출되어 장액성 저류액이 생기는 질환이며 점액성 중이염은 저류액이 회백색이거나 갈색의 끈끈한 경우를 일컫는데 내용물이 고무풀 같다고 하여 glue eap라고도 부른다. 이때는 중이점막..

급성중이염은 중이강내에 국한하여 생긴 급성염증으로 가장 흔한 감염 경로는 상기도감염증이 구씨관을 통하여 중이로 파급되어 발생되는데 유소아에서는 구씨관이 성인에 비하여 짧고 넓으며 수평으로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성인보다 염증이 쉽게 파급된다. 그리고 급성중이염은 감염 시기에 따라..

중이의 점막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지는 않으나 호흡기 감염 후 합병증으로 중이염이 생긴 경우에는 타인에게 감염될 수도 있다. 중이염은 우리 신체의 염증성 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로 특히 소아에서는 상기도감염증에 병발해서 생기는 경..

어지러움증은 몇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내 자신이나 또는 주위가 빙빙 돌면서 어지럽다고 하는 경우(현훈증)는 내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는 이와 같이 빙빙 도는 느낌은 없이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면서 어찔어찔한 평형장애가 있다. 이 때도 역시 어지럽다고 호소하며 이 경우에서는 가..

보청기는 음을 증폭시켜 소리를 듣게 해주는 기기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Microphone 귀에 전달된 소리의 진동을 전기적인 신호로 바꾸어 준다. Amplifier 보청기에 전달된 전기적인 신호의 강도를 증폭시켜준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있다. Receiver 증폭된 전기적인 신호를 다시 소리로 변..

보청기에 배터리를 삽입할 때 손톱으로 배터리방 입구를 살짝 당겨 밖으로 여세요. 새로운 배터리의 + 면과 배터리 도어의 +표시가 같은 방향으로 만날 수 있도록 배터리를 넣으십시오. 만약 배터리를 잘못 넣은 경우 배터리방이 제대로 닫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경우 배터리를 반대방향으로 넣어보십..

* 배터리는 건조한곳, 선선한 곳에 보관 * 어린이들의 손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삼켰을 경우 즉시 병원에 갈 것. * 화기가 있는 곳에 노출시키거나 방치하지 말 것. * 재충전하거나 불에 넣으면 터질 우려가 있음.. * 보청기를 건조통에 넣을 때 반드시 배터리를 제거하고 넣을 것. (보청기용 건조통은 ..

머리모양을 내는 헤어스프레이를 쓸 때는 보청기를 빼 두십시오. 보청기 착용이 익숙해지면 종종 착용한 사실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영이나 샤워, 세탁을 할때는꼭 보청기를 빼 두었는지 학인하십시오.

건전지의 사이즈와 이름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외출할 때는 여분의 새 건전지를 가지고 다니십시오. 건전지를 바꿀때는 분실을 막기 위해 바닥에 휴지나 천을 깔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건전지는 반드시 따로 보관하여 새 것과 혼동되지 않게 하십시오. 건전지는 알약들과 모양이 비슷..

부드러운 마른 헝겊으로 닦으세요. 기름이나 알콜, 솔벤트유, 세척제 등으로 닦지 마십시오. 귀속형 보청기는 귀지가 낀 곳만 청소하여 주십시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밟거나 삼키지 않도록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요. 너무 따뜻하거나(햇빛이 쨍쨍한 날 차 속이나 유리창 앞)습기찬 곳에 두지 마십시오. 보청기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밧데리를 빼신후 보청기 보관함에 넣어서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양쪽 귀의 청력차이가 있을 경우 ① 좋은 쪽 귀 40~50 dB, 나쁜 쪽 귀 50~70 dB ☞ 나쁜 쪽 귀에 착용 ② 좋은 쪽 귀 40 dB, 나쁜 쪽 귀 70~90 dB ☞ 나쁜 쪽 귀에 착용 ③ 좋은 쪽 귀 50 dB, 나쁜 쪽 귀 90 dB ☞ 좋은 쪽 귀에 착용 (나쁜 쪽에 착용해도 별로 효과가 없을 때는 좋은 쪽에 착용한다) ④ 좋은 쪽 귀 70 dB, 나..

* 작은 소리도 잘들리고 어음 분별력이 향상됩니다 * 음의 방향성이 보다 확실해집니다 * 시내 등 소음에서도 대화음 듣기가 쉬워집니다 * 귀의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 보청기의 볼륨을 작게해도 됩니다

1. 청력평가 보청기 적합 및 재활에 필요한 몇 가지의 청력평가를 받습니다. 순음청력검사(기도,골도검사) 및 어음 청력 검사(SRT,SDS등)를 통해 청력의 정도와 유형을 파악한 후 최적역치(MCL) 및 불쾌역치(UCL)을 측정하여 보청기의 적합을 위한 기초 자료를 파악합니다. 2. 보청기선정 청력평가 후 청력 ..

일반 1.5v 건전지를 사용하며 작동과 음질조절이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보통 허리띠나 상의 속주머니에 착용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receiver를 통해 강한 출력과 양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귀걸이형 보청기는 외이 뒤편에 편안하게 걸어서 착용합니다. 이 모델은 외부의 음향 요소들, 예를 들면 청력 훈련 기기, 적외선 청취 장치 또는 TV 수상기와 호환되며 이명차폐기용등 여러 형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귀속형 보청기는 사용자에 맞게 맞춤 제작됩니다. 외이관 또는 귀내부에 알맞게 착용하며 청력 손실을 입기전에 소리를 듣는 과정과 가까운 방법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보청기 중 가장 작은 보청기로서, 외이도 내에 완전하게 삽입하여 다른 사람들이 보청기의 착용 여부를 잘 식별하지 못합니다. 또한 음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전화등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점점 착용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① Linear system : output이 input과 동일비율로 증폭이됨. 최대출력에 도달하면 peak clipping이 발생. Class A : 가장 간단하고 경제적. 밧데리소모가 많고 큰소리에서 distortion이 잘 일어난다. Class B : push-pull 회로. Class A 보다 소리가 강하고 왜곡현상이 덜하나 Class D보다는 약간 거칠다. Class D : 더욱 발전된 형태..

아이의 청력을 집에서 간단히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 1세 미만의 영아인 경우　 ① 아이 근처에서 큰 소리를 내면 움찔거리거나 심지어 울기도 한다. ② 큰 소리에 아이가 잠에서 깬다. ③ 아기를 안지 않아도 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면 편안해 한다. ④ 부모의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이나 머리를 돌린..

청각장애를 의심해야 할 경우 1) 약한 소리에 무관심할 때 2) 소리에 대한 반응이 일정치 않을때 ( 어떤때는 반응하고 어떤 때는 반응하지 않을때) 3) 언어발달이 늦은 아이 4) 말귀를 잘 못알아 들을때 5) 소리를 크게 하면 잘 알아들을때 6) 텔레비전을 유달리 크게 틀어놓고 보는 아이 7) 얼굴을 맞대고 ..

이런 경우에 유·소아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난청 고위험군) 1) 가족이나 친척 중에 청력장애의 병력이 있을 때 2) 엄마가 임신 중에 감기를 앓았거나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을 때, 난산 또는 분만 시간이 오래 걸렸을 때 3) 미숙아나 저 체중 아로 출생했거나 황달과 같은 신체문제가 발견되었을 ..

청신경은 소리의 전달과정 중 가장 복잡한 구조물로 내이 림프액의 파동을 감지하여 신경자극(전기자극)으로 바꾸는 유모세포는 아주 작은 문제를 유발하는 어떤 원인에 의해서도 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외부의 음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내이의 유모세포는 림프액의 변화. 전신질환. 약..

중이내의 이소골에 부착된 근육에 경련이 있을 때나 이관에 연결된 근육에 경련이 있을 때 이명이 올 수 있습니다. 추골과 등골에 연결된 근육은 아주 큰 소리에 일시적으로 수축합니다. 이는 소리의 전달과정 중 청력을 보호하기 위한 정상적인 일이지만 때로는 특별한 원인없이 규칙적으로 움직이..

귀 주위에는 경동맥과 경정맥의 혈관이 인접 해 있어서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한 이명이 올 수도 있습니다. 보통 맥박이 뛰는 소리나 물이 흐르는 소리등을 호소하는 환자는 혈관 박동성 이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투여하는 치료가 있으며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한 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한다. * 과음이나 흡연을 자제한다. *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 큰 소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출을 피한다. * 염분의 섭취량을 줄인다. * 신장기능의 저하 또는 질환이 있을 때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이명의 원인은 귀 주위를 지나는 혈관의 순환장애. 메니에르병과 같이 원인이 규명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명이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짐작되는 원인으로는 과도한 피로. 스트레스. 소음환경. 과음이나 흡연. 약물. 신장기능의 저하 등 환자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환경적..

이명의 발병율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환경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성인의 약 15-20%가 이명을 경험하고 그 중 4-5%는 심각한 이명에 시달린 경험이 있거나 현재 고통 받고 있습니다. 발병율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고 4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환자 중 80%정도를..

외부에서 음자극이 없는데도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정신분열증에서 볼수있는 환청과는 달리, 귀에서 뇌까지 소리전달 과정 중 어느 부분에서 이상이 생겨 환자에게 실제로 소리가 간헐적 또는 연속적으로 들리는 것을 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