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 소개료 보다는 만족으로 소개하는 고객에게 보답하세요

청력박사 2008. 6. 6. 18:33

1926년생의 여성고객분이 같은 동네에 살고있는 1927년생의 친구분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같이 방문한 친구분과 상담하면서 전해들은 사연이 있어 기록으로 남깁니다.

살고있는 동네에 보청기점이 있는데 보청기를 구입할 사람을 소개해주면

\30,000원정도를 소개비로 소개한 사람에게 준다고합니다.

방문한 여성고객도 이러한 과정으로 잘한다는 보청기점에서 보청기를 구입하였는데

소개하는 사람의 이야기와는 달리 불편하여 보청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였고

그러다가 친구분이 부산으로 보청기 소리조절차 방문한다하여 함께 방문하였다고합니다.

친구분의 소리조절과정을 살펴보고 본인도 상담하고 싶다하여 관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상담과정을 함께한 후 보청기는 구입시 잘알아보아야겠다고하였습니다.

저와 상담하기전에는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하는 줄 몰랐으며

불편한 점이 있어도 참고 사용하는줄 알았으며 소개비 받는 재미에

주위의 친구들에게 권유하였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하였습니다.

소개해 주었는데 잘못되어 나중에 소개해준 보청기점이 실력부족이라고 밝혀지면

그 얼굴을 한동네에서 어떻게 보냐면서 소개에 신중해야겠다고하였습니다.

 

보청기를 취급하는 상담사여러분!!!

고객에 대한 최대의 서비스는 청각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그에 맞는 보청기기종선정...그리고 최적의 소리조절과정과

체계적인 보청기재활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