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는 소리를 확대시켜 주는 것이지
청력장애를 교정시켜주는 기계는 아니다.
그러므로 청능훈련을 통해서 청각장애 영유아가
자신의 보청기를 통해서 소리식별력을 개발시켜야 한다.
독화는 청력장애 영유아가 입술의 움직임을 통해서
언어를 이해하게 하는 것으로 청력 손실도가 90dB이상이어서
청각만으로는 언어이해가 어려운 경우에 적용된다.
발화지도 방법은 말하기 지도방법으로서
자연적인 방법과 문법적인 방법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자연적인 발화지도 방법을 가능한 정상적인 언어습득 및
발달과정을 따라 지도하는 것이다.
문법적인 방법은 주로 사용하는 감각양식과 음운, 음절,
낱말 중 지도를 시작하는 수준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유소아,청소년난청·인공와우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각재활을 위한 인공와우이식술 (0) | 2007.07.20 |
---|---|
보청기와 인공와우이식기는 어떻게 다른가요? (0) | 2007.05.15 |
유소아 난청 (0) | 2007.03.24 |
유소아난청 - 언어, 학습에 미치는 영향 (0) | 2007.03.24 |
아동의 듣기 촉진하기 (0) | 2007.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