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디지털보청기는 않되니 아나로그보청기를 알아보고 있던 상담고객

청력박사 2008. 5. 19. 10:13

2008년5월16일 1952년생의 여성고객분이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중이염이 있었으며 왼쪽귀는 10년전에 ,우측귀는 2008년1월에

중이염수술을 한 상태이며 아나로그증폭방식의 보청기를 사용하였다고합니다.

현재 00중앙교회 장로이며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보청기가 노후되어 새로운 보청기를 준비하기 위하여

보청기점을 방문하여 컴퓨터로 조절하는 기능의 보청기를 구입하였는데

너무 자주 문제가 발생하여 10번정도 방문하니 디지털보청기는 고객에게

맞지 않으니 환불해 줄테니 아나로그보청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가서 상담하라고 하여

인터넷검색으로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다고하였습니다.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는데 본인의 설명으로는 습기문제로 디지털보청기는 않된다고하는데

저의 경험으로는 쉽게 납득이되지 않는 경우였습니다.

아무튼 장시간의 비교설명으로 귓본을 채취하고 보청기를 결정하였습니다.

고막형이나 귀속형보청기냐의 문제(구입 예산)로 오늘 최종 결정하여

연락주기로 하였는데 새로운 고객관리의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최종 연락이 와서 사후관리를 하게되면 차후에 상담일지로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