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생의 청각장애3급의 여성고객분(514)이 며느리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40대부터 난청으로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를사용하다 실수로 화장실에 빠뜨린 후
새로 보청기를 구입해 드려야하는데 그동안 어머님께서 보청기사용시 불편하였던 차에
교육계에 있는 딸이 인터넷으로 한미보청기를 알게되어 기존의 보청기구입점과
상담과정을 비교하여 2006년9월11일 최종적으로 저와 인연이 된 고객입니다.
그당시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73dB,
우측귀 88dB로 나타났으며 120dB까지 별 불편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보청기예상효율은 양쪽 모두 10%정도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저주파수대역보다는 고주파수대역이 더 나쁜 형태로 나타나서
음감에 대한 도움을 드리고자 현재 4채널12밴드기능의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고객분의 경우 보청기를 통한 소리듣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외이도의 모양이
굴곡이 심하여 손동작이 어눌하여 직접 보청기 착용시 불편함이 있어
가족들의 도움으로 보청기를 착용하는데 최근에 피드백현상이 있어
쉘교체가 필요하여 보청기 재제작 접수를 받았습니다.
보청기 사용시 삐~하는 소리가 보청기밖으로 새어나와
외부인이 듣는다면 보청기의 껍질을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조치방법을 제대로 하지 않고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라거나
보청기의 출력을 낮추거나 참고 생활하라면 잘못된 조치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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