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는 1966년생의 남성고객분(783)이 보청기 소리조절차 방문하였습니다.
이 남성고객분은 청각장애2급으로 보청기예상효율이 좌측귀 30%,우측귀 15%,양쪽귀 20%로
2007년11월2일 저와 인연을 맺은 후 8채널10밴드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양쪽에 착용중인데
그동안의 보청기재활과정을 함께하면서 저에게 고도난청에 대한 소중한 업무 경험과
저조한 보청기예상효율을 가진 난청우에 대한 보청기상담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해준
소중한 고객분중의 한분입니다.
14년전부터 서울 등 여러지역의 다수의 보청기점에서 보청기를 상담한 경험도 가지고 있고
다수의 보청기상담사와의 보청기재활과정을 경험하여 저와 상담시 비교하여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으며 나름대로 보청기재활과정시의 기준점을 가지고 있어
다른 고도난청의 유형을 가진 고객분들에게 만족을 주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동안 불편한 사항에 대하여 모아서 소리조절차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의 불편한 사항중 중점사항은 어학공부시 헤드셋을 착용하고 공부하는데
자동전화기능이 있는 보청기임으로 이에 대한 불편사항에 대하여 개선하고자
사용하는 헤드셋을 직접 가지고 방문하였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부산까지 방문하기에 불편하지 않느냐고 질문하자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불편한 점이 개선되니까 힘들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먼곳에서 방문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이번에 개발한 보청기용청소기를 무료로 지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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