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맑고 좋은소리/부산 한미보청기

양이 착용 시 한쪽 착용보다 들리는 감도 가 월등히 올라가기 때문에 보청기 소리를 너무 강하게 듣는 것은 귀를 더 나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보청기를 경중도 난청이신 분들이 양이 착용하는 것은 되도록 삼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쪽으로 들을 때는 양이 착용보다는 소음과 잡음의 비율 ..

상당히 많은 차이가 납니다. 난청인들 거의 양쪽 귀가 안 좋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비용과 관리 불편의 이유로 한쪽 귀에만 착용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쪽 귀로만 듣는 것은 정상인이 한쪽 귀를 막고 듣는 것과 똑 같은 이치 입니다. 한쪽 귀로만 듣고 어떤 상황을 판단할 시 언벨런스가 생겨..

상대적으로 고도 난청이신 분들은 경중도 난청인들에 비해 소음과 잡음을 덜 느끼기 때문에 프로그램 보청기나 디지털 보청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일반 아날로그 보청기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은 강력한 출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경중도 난청인 인 경우는 보청기를 착용..

보청기 구조를 크게 나누면 소리를 받아들이는 MIC(마이크)입력부와 그 신호를 중복하는 AMP(증폭회로)와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볼륨부분과 최종적으로 들을 수 있는 출력부(리시버)로 나뉜다. 이런 보청기 구성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보청기 모두 크게 다르지 않지만, 디지털 보청기는 볼륨이 없이 나..

1. 초기에는 18세 이상의 성인이 대상이었으나 현재는 2세이하의 유아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2. 대상자 선정은 Audiologist, 언어병리학자, 농아교육전문가, 이비인후과전문의 등 여러 분야의전문가로 이루어진 인공와우 이식팀에서 결정되어진다.

1. 인공와우이식 대상은 보청기를 착용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양측 고도감각신경성난청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2. 소리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기 위해 달팽이관 내에 전극을 삽입하여 청신경을 자극하여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한다. 3. 수술후 약1개월정도 경과후 언어합성기에 프로그래밍..

소리지각 훈련 ▷ 소리에 대한 인식이나 확인. 변별. 의미부여에 대한 훈련으로 듣고 느껴지는 소리들이 각각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기도보청기나 골도보청기를 통해서 서로 다른 의미의 소리를 이해하고 주위 환경이나 자신의안전에 대하여 반응 할 수 있도록 훈련..

성인은 15-20dB의 청력 손실이 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아동에게 15-20dB의 청력손실은 언어습득과 학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청각장애 아동의 언어 및 사고의 발달은 청력손실의 정도. 발생시기의 양상에 따라 달라지며 교육의 지속시간. 부모(가족)의 태도. ..

1-3개월 ▷ 갑작스런 큰 소리에도 놀라지 않는다. ▷ 소리만으로는 잠을 깨우기 어렵고 큰 소리에도 깨지 않는다. 4-6개월 ▷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 엄마의 목소리만으로는 진정시키기 어렵다. ▷ 옹알이를 하지 않는다. 7-12개월 ▷ 단순한 옹알이 외에 중얼거리지 못한다. ▷ ..

신생아 1. 가족 중 어릴 때 부터 또는 젊어서 청력손실을 경험한 예가 있다. 2. 출생시 체중이 1.8kg 이하이거나 미숙아 또는 조산했다. 3. 출생전 부모가 매독.풍진 등에 감염되었다. 4.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했거나 호흡곤란을 일으켜 1주일 이상 산소호흡기를 사용했다. 5. 교환수혈이 필요할 만큼 황..

최근의 조사보고에 의하면 신생아 1.000명 중 5-6명이 선천성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유아들의 청각장애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으며, 부모가 아이의 말이 늦는다고만 여겼을 뿐 4살이 되어서야 청각장애를 가진 사실이 발견되기도 하고 유치원 선생님의 제..

출생 후 1-3개월 ▷ 신생아는 소리를 인식하기 시작하고 큰 소리에 놀란다. ▷ 잠을 자다 큰 소리에 놀라서 깬다. ▷ 70-90dB SPL정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출생 후 4-6개월 ▷ 이 시기의 아동은 소리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다. ▷ 엄마의 다정한 소리에 안정을 찾는다. ▷ 자신이 낸 소리를 듣고 즐긴..

유·소아도 청력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신생아의 청력측정도 가능합니다. 또한 병력만으로도 신생아 청력장애의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만약 당신의 자녀가 앞서 말씀 드린 난청의 고 위험군에 해당된다면 가능하면 빨리 청력검사를 하십시오. 특히 3개월이 넘지 않도록 하십시오. 모..

1세 미만의 영아인 경우 1. 아이 근처에서 큰 소리를 내면 움찔거리거나 심지어 울기도 한다. 2. 큰 소리에 아이가 잠에서 깬다. 3. 아기를 안지 않아도 부모의 목소리를 들으면 편안해 한다. 4. 부모의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눈이나 머리를 돌린다. 5. 소리를 흉내낸다. 1세에서 3세 까지 1. 친밀한 사람이..

1. 가족이나 친척 중에 청력장애의 병력이 있을 때 2. 엄마가 임신 중에 감기를 앓았거나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을 때, 난산 또는 분만 시간이 오래 걸렸을때 3. 미숙아나 저 체중 아로 출생했거나 황달과 같은 신체문제가 발견되었을 때 4. 출생 시 몸의 다른 부위에 기형이 발견되었을 때 5. 출생 후 뇌..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 혹은 감지된 음향을 중추신경계로 전달하는 경로에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달팽이관 내에 있는 유모세포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원래의 달팽이관의 특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작은 소리를 못 듣는 것은 물론, 큰 소리를 너무 크게 듣는 경향이 있다. 귀가 어두운 ..

전음성 난청은 음향에너지를 달팽이관으로 전달하는 경로에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경우는 단순한 증폭시스템(보청기)에 의해서도 청각보상이 잘되는 편이다.

청각 손실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로 처음에 들리지 않게 되는 소리는 가장 고음의 날카로운 소리들로, 여성이나 아이들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느끼는 증상 ->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듣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 공연장, 극장, 교회 등 말하는 사람이 멀리 있는 ..

청각 손실은 건강과 관련된 문제라는 것을 꼭 기억해두십시오. 그리고 청각 손실은 신체 건강의 문제이지 정신 건강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도 알아 두십시오. 대부분의 청각 손실은 천천히 진행되고 통증이 수반되지 않으며 많은 경우 극히 느리게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잘 느낄 수가 없습니다. 남녀..

사람이 소리를 듣는 원리는 외부에서 들어온 음향이 귀바퀴에서 모아져서 외이도를 통해 고막으로 전달되어 진동이라는 기계적 신호로 변환됩니다. 이 신호는 이소골(추골, 침골, 등골)을 거치면서 증폭되어 달팽이관으로 전달됩니다. 기계적 신호는 달팽이관 내에서 유체 에너지로 변환되어 유모세..

1. 소음 노출시 발생할 수 있는 다른 건강 관련 사항들 - 소음이 단지 청각 손실에만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2. 소음은 혈액순환, 호흡작용, 그리고 소화기 계통에도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이 되면 두통, 피로에 요인이 되고 혈압을 상승 시킬 수도 있습니다. 4..

1.큰 소음에 노출 중이거나 노출 후에 귀에서 "윙윙"거리는 소리가 난다. 2.지나친 주위의 소음으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3.다른 사람들의 대화가 불명확하게 들리거나 말소리가 "웅웅" 거리게 들리는 경우

1. 청각 손실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2. 통증이 없다. 3. 본인이 의식을 못 하는 상태에서 진행된다. 4. 점차적으로 진행된다. 5.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6. 예방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큰 소음에 의한 갑작스런 청각 손실외에 청각손실로 인하여 고통을 느끼는 경우는 드문 일입니다. 당신은 몇년..

청각음성학(audiological phonetic)은 심리음성학(phychological phonetic)이라고도 한다. 공기를 통하여 전달되는 마소리의 파형이 청자와 화자의 귀로 들어오면 고막을 울리고 이 고막의 울림이 가운데 귀의 소골연쇄를 지나서 속귀로 전달되고 속귀 안의 모상세포들이 진동하게 되어 이 진동이 청각신경계를 거..

음향음성학(acoustic phonetic)은 가장 객관적인 학문이다. 허파에서 나온 공기가 이루는 파형이 말 소리를 나타낸다. 조음 기관의 모양과 조음 향식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파형이 생성되고 이 각각의 다른 파형이 화자와 청자 사이의 공기를 매체로 전달되어 청자의 귀로 들어간다. 우리는 이 공기..

조음음성학(articulatory phonetic)은생리음성학 (physiological) 라고도 한다. 허파에서 나오는 공기가 기관지와 기관을 통해 나와서 후두안에 있는 성대의 통로인 성문과 인두강을 통과한 후 또는 콧길을 지나면서 여러 가지 말소리가 만들어진다. 이렇게 인간의 신체 내에서 말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특..

자신의 음성을 듣고 글자나 단어를 잘못 발음하게 되면 스스로 수정한다. 주변 잡음이 있으면 자신의 음성을 듣기 위해 음성을 높인다. 멀리 있는 사람에게 말을 할 때 음성을 높인다. 조용한 방에서 대화할 때는 음성을 높인다. 자신의 음성은 인체 내부의 골 전도와 자신의 귀를 통해 듣는다. 독감이 ..

말을 할 때 후두는 공기를 폐로부터 열리거나 닫힌 성도를 통해 밀어 내어 목소리의 최저 진동수 (기본 진동수 : fo )를 형성한다. 성대의 주름이 일부 주파수를 다른 주파수보다 강하게 하는 2차 진동음(배음)을 형성한다. 이 강화된 주파수를 포먼트(Formant)라고 한다. 사람은 이런 식으로 입술, 혀, 이빨..

UCL과 청각역치 사이를 Dynamic range라고 하는데 어음이나 각 주파수의 순음 또는 Narrow band Noise로 측정한다. 감각 신경성 난청은 대부분 와우의Recruitment 현상 때문에 UCL이 청각 역치에 비해 저하되어 보청기처방시 음을 증폭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진다. Dynamic range의 관점에서45dB 이상이면 보청기 착용이 ..

어음 이해도가 적을수록 보청기의 적응력도 저하된다. 보통 어음 이해도가 50% 이하이면 아무리 적절한 보청기를 착용하더라도 청각적 단서로만은 효율적인 의사 소통이 곤란하다. 시각적 단서 즉, 독화나 몸짓 언어가 동반되어야만 의사소통이 원활해 질 것이다. 언어 속도도 언어를 이해하는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