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장애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대화하는 음역에 속하는 주파수인 500Hz, 1000Hz, 2000Hz에서의
순음청력역치를 산술평균한 것이 널리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산술평균이 25dB이하인 경우를 정상,
26~40dB인 경우를 경도난청,
41~55dB인 경우를 중등도 난청,
56~70dB인 경우를 중등도난청,
71~90dB인 경우를 고도난청,
그리고 91dB 이상인 경루를 농(聾)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위해 필요한 최저 청력요구치를 40dBHL로 삼고 있으며
이보다 좋은 청력을 사회적응청력이라 한다.
난청의 정도
0~25dB : 속삭이는 소리도 모두 알아 듣느다.
26~40dB : 이야기를 알다듣기도, 못 알아듣기도 한다.
속삭이는 작은 소리는 잘 듣지 못한다.
41~55dB : 보통 대화소리는 겨우 알아들으나,
먼 곳에서 말하는 소리는 못 듣는다.
56~70dB : 큰 소리로 대화가 겨우 가능하나,
많은 사람들 속에서는 대화가 어렵거나
소리를 이해하기 어렵다.
71~90dB : 큰 소리를 느낄 수는 있으나, 언어의 이해는 어렵다.
91dB 이상 : 소리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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