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맑고 좋은소리/부산 한미보청기

1926년생의 여성고객분이 같은 동네에 살고있는 1927년생의 친구분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같이 방문한 친구분과 상담하면서 전해들은 사연이 있어 기록으로 남깁니다. 살고있는 동네에 보청기점이 있는데 보청기를 구입할 사람을 소개해주면 \30,000원정도를 소개비로 소개한 사람에게 준다고합니다. ..

2008년5월30일에 경남 밀양에서 기존 사용 보청기의 불편으로 상담한 1927년생의 여성고객분이 오늘 마산에 살고있는 아들과 함께 1차 소리조절차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보청기 실패로 인하여 직접 보청기 제작후 소리를 들어보고 상담시와 같이 편하게 잘들리면 금액을 계산하겠다면서 계약 보증..

장애등록 대상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한 지체, 시각, 청각?언어장애 또는 정신지체 등 정신적 결함으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 (장애인복지법 제2조, 동법 시행령 제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장애인) 또는 질환 등의 치료..

이득이 충분치 않다. 출력이 정상보다 낮다. 소리의 왜곡 긁히는 소리 공명음 둔한 소리 울리는 소리 음질 불량 윙윙대는 소리 모터 소리 진동 전류불통 간헐적인 잡음 작동과 무작동의 반복 Feedback

새 배터리만 사용한다. 배터리 지갑이나, 서늘한 서랍장에 보관 --- 냉장고에 보관은 금물 약이 다 떨어진 보청기는 보청기 안에 남겨 두지 않도록 한다. 빗방울이나 땀에 노출된 경우는 잘 닦아 주도록 한다. 배터리 테스트는 사용하고 난 후 저녁에 하도록 한다. 테스트 후 약한 배터리는 버리도록 한..

얼굴을 씻을 때, 머리를 감을 때. 헤어 드라이를 사용할 때 헤어 스프레이나 화장을 할 때 머리를 빗을 때 스웨터나 기타 의류를 입을 때 샤워, 목욕, 수영을 할 때.

보청기성능을 분석하고 필요시 조절 또는 변경을 통해서 적절한 사용이득, 최대출력 등이 확인되면 보청기 적응교육을 시행한다. 이때 포함되는 내용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다. 보청기 적응기간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는 사람은 제 1일은 조용한 실내에서 1-2시간만 착용 한다. 제 2일부터 착용시간을 ..

제작된 보청기의 성능이 기본사양의 적정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한 후에 개개인의 주파수별 발주이득대로 증폭하는지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 실이측정(real ear measures, REM) 난청인의 외이도음압(ear canal sound pressure level)을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와 착용한 상태에서 측정하여 비교한다..

보청기의 이상유무를 객관적으로 검사하는 방법으로 제작된 또는 사용중인 보청기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최대출력(saturation sound pressure level, SSPL; maximum power output, MPO) 보청기의 볼륨을 최대로 올린 상태에서 불쾌할 정도로 큰 소리(90 dBSPL)의 입력(input)에 대해 세 주파수(1, 1.6 & 2.5 kH..

보청기평가를 통해서 선택된 보청기가 발주대로 제작되었으며 제 기능을 발휘하는지 확인(verification)하고 또한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청각장애인에게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지를 검증(validation)하는 과정을 보청기 적합(fitting)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보청기 적합과정은 다양하기 때문에 보청기의 종..

양귀의 합산능력(Binaural Summation) 때문에 한 쪽 귀로 소리를 인지할 때 보다 양쪽귀로 소리를 인지 할 때 더 크게 들린다. 양측 감각신경선 난청의 경우 약 6~10dB정도의 양귀 합산 능력이 있다고 한다. 머리가림효과(Head shadow effect)를 제거하거나,감소시킨다. 머리가림효과는 한 쪽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 ..

양쪽귀의 청력이 차이가 있는 경우 양쪽귀의 청력이 55dB HL 보다 낮을 경우는 청력이 더 나쁜 쪽 귀에 착용. 양쪽귀가 80dB HL 보다 높을 경우는 청력이 더 좋은 쪽 귀에 착용. 한쪽 귀가 55dB HL 보다 낮고 다른 한 쪽 귀가 80dB HL 보다 높을 경우엔 더 좋은 쪽 귀에 착용. 잔존청력이 더 넓은 쪽 귀에 착용 어..

아날로그 보청기 : 기본적인 소리의 증폭을 해주며 조절기(Trimmer)를 통하여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이 저렴하나 다양한 조절이 불가능하다. 프로그램 보청기 : 보청기의 음향조절을 조절기(Trimmer)를 사용하는 대신 보청기 적합 소프트웨어를 통해 조절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아날로그 보청기 보다 좀더 ..

송화기(microphone), 증폭기(amplifier), 수화기(receiver) 그리고 건전지(battery)로 나눌 수 있다. 보청기로 들어온 음향신호는 송화기에서 전기적 신호로 바뀌며, 이 전기적 신호는 건전지의 힘을 이용하여 에너지 큰 전기적신호로 변환된다. 이때 음량 조절기는 수화기로 들어가는 전기신호의 양을 제한하여 ..

이어몰드에 연결된 튜브에서 보청기의 플라스틱 후크를 분리하시고 조심스럽게 이어몰드의 입구 부분을 부드러운 솔 또는 면봉을 이용하여 귀지등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주십시오. 주의 : 만약 후크나 튜브내에 필터가 있으면 구입처에 청소법을 문의하십시오. 이어몰드는 중성세제와 물로 청소할 수..

머리 모양을 내는 헤어스프레이를 쓸 때는 보청기를 빼 두십시오. 보청기의 착용이 익숙해지면 종종 착용한 사실을 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영이나 샤워, 세탁을 할 때는 꼭 보청기를 빼두었는지 확인하십시오.

건전지의 사이즈와 이름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외출할 때는 여분의 새 건전지를 가지고 다니십시오. 건전지를 바꿀 때는 분실을 막기 위해 바닥에 휴지나 천을 깔고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건전지는 반드시 따로 보관하고새 것과 혼동되지 않게 하십시오. 건전지는 알약들과 모양이 비슷..

부드러운 마른 헝겊으로 닦으세요. 기름이나 알콜, 솔벤트유, 세척제 등으로 닦지 마십시오. 귀속형 보청기는 귀지가 낀 곳만 청소하여 주십시오.

어린아이나 애완동물이 밟거나 삼키지 않도록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너무 따뜻하거나 (햇빛이 쨍쨍한 날 차속, 유리창앞) 습기찬 곳에 두지 마십시오. 보청기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밧데리를 빼신 후 보관함에 넣어서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보청기는 습기제..

현재 이명의 정확한 발생부위나 원인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외부의 소리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어떠한 소리를 느끼는 것으로 귀 또는 머리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하게 됩니다. 그 소리의 종류로는 귀뚜라미 소리, 매미소리, 바람 새는 소리, 폭포소리, 맥박 치는 소리, 기계 돌아가는 소리 등..

돌발적으로 양측이나 편측에 나타나는 원인불명의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대부분의 경우 한쪽 귀에 발병이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 또는 혈액순환 장애등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치료가 빠를수록 청력회복의 확률이 높아 갑작스러..

매우 드문 청력으로 청각기관의 말초부위가 아닌 대뇌의 청각중추에 기질적인 장애가 생겨서 유발되는 난청의 일종으로 양쪽 귀의 청력이 저하되며, 말소리의 변별능력이 매우 나빠져 어음이 그저 소리로만 들리는 증상을 나타냅니다. 이런 경우 보청기의 착용 효과도 좋지 않습니다.

약제의 성분이 와우 세포나 와우 신경에 영향을 미쳐 난청을 일으키는 경우로서 소량의 경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치료의 목적으로 인해 다량으로 투여되는 경우 심각한 후유증으로 동반되어 나타나며 이명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소음의 노출에 의한 직접적인 결과의 청각장애를 말합니다. 2가지의 종류로서 하나는 큰 강도의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다른 하나는 너무 큰 음의 충격음(음향성 외상)에 1회 노출되는 경우로 시끄러운 공장, 디스코장과 같은 곳에 있다가 나오면 잘 안 들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할 수 ..

연령의 진행에 의해 달팽이관의 세포가 점차 퇴화하면서 발병하는 경우로 서서히 진행되며 고 주파수(high frequency)부터 시작되어 중 주파수와 저 주파수에 이르기까지 장애가 일어납니다. 청력은 18세 이상이 되면서 이미 세포의 약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나빠진 청력이 일상 생활에서의 소리와 말..

태어날 때부터의 청각장애를 겪는 경우로 유전성과 비유전으로 나눠집니다. 유전성은 태어날 때는 없을수도 있으나 나중에 청각장애가 서서히 일어나는 유전자가 존재하며, 비유전성은 임신시 모친의 홍역, 풍진 또는 출생시 저체중과 미숙아의 경우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이 또는 내이에서 대뇌피질의 청각중추까지의 청각신경로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로 음이 정상적으로 외이와 중이를 통해 전달되어도 달팽이관(와우)이나 와우신경에서 전달되지 않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청력평가 결과 기도청력과 골도청력이 같은 유형으로 떨어져 있는 유형을 나타내며, 정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