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관련

10년 보청기착용한다음 어느정도 대화가능하였던 청력이 이제는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성동에사는 보청기상담고객

청력박사 2017. 8. 23. 12:13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성동에사는 보청기상담고객(6350)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상담고객은 1997년경부터 난청진행되어 2002년경 경상남도 마산지역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한결과 치료나 수술로 회복되지않는 난청으로 진단받았으며 2012년경부터 이명

현상도 발생하였으며 청각장애4급이라고 하였습니다.


2007년경 경상남도 마산지역 타보청기점(원장이 고등학교 후배)에서 좌측에 귓속형

보청기를 150만원주고 구입하였지만 보청기를 착용하나마나할정도로 잘들리지않자

보청기제조사직원이 방문하여 몇번이나 조절해도 해결되지않자 신경이 손상된 난청

이라서 그렇다는 이야기를하여 6개월만에 포기하였으며 보청기점도 폐업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일상생할에 난청으로 불편하여 답답한 마음에 또다른 경상남도 마산지역 타보청기점

에서 세기보청기사  귀걸이형보청기를 보장구지원금포함하여 96만원에 구입하였지만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않아 보청기구입점을 방문해도 착용하라고만함으로 6개월정도

보청기착용하다 포기하고 보관중이라 하였습니다.


또다시 답답한 마음에 2012년 경상남도 마산지역 타보청기점에서 와이덱스보청기

(matrix13/67,3채널 소비자가격130만원,이어팁사용함)를 130만원에 구입하여 사용

해보았지만 마찬가지로 불편함이 해결되지않아 답담해하던중에 국제신문에서 한미

보청기난청센터 보청기광고내용을 읽어보고 방문하였다고 하였으며 경상남도 창원

지역 파티마병원에서 혈압약과 당뇨약을 2007년부터 처방,복용중이라 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순음청각검사결과는 아래표와 같습니다.(dB HL)

 

 125

250 

500 

750 

1k 

1.5k 

2k 

3k 

4k 

6k 

8k 

3분법평균 

 좌측

60 

70 

70 

70 

70 

60 

75 

95 

90 

72 

 우측

70 

70 

75 

75 

70 

75 

65 

80 

75 

90 

70 


 

 

 좌측

 우측

 양쪽

 비고

 S   R   T

측정곤란 

측정곤란 

측정곤란 

 

 M   C   L

95 

80 

90/75 

 

 U   C   L

100 

100 

105 

 

 보청기예상효율

 15%

 5%

15%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필담을 병행하면서 설명하자 처음에는 보청기를 착용하지않아도 목소리만 크게하면

대화가 어느정도 가능하였는데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큰소리가 불편해도 계속하여

보청기를 착용해야 적응한다라는 보청기상담사 이야기를 들었던것이 소음성난청의

피해로 이제는 보청기를 착용해도 말소리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며 후회를

하는 보청기상담고객을 보면서 보청기상담사로서 안타까운 마음과 하루빨리 보청기

상담사의 업무능력에대한 공인자격제도와 책임에대한 관련법규가 제정되어야함을

다시한번 느꼈으며 이에대한 알림활동에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보청기착용중에 듣게되는 보청기소리가 자극적이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보청기착용을 즉시 중단하고 보청기상담사가 이러한 불편이 없도록 조치해야

함에도 실력없는 보청기상담사들은 보청기고객에게 적응하라...는 이야기로

적절한 조치없이 보청기를 계속하여 착용하게함으로 말소리를 구분하여 전달하는

청신경계통이 손상되는 소음성난청의 피해를 발생하게하는 정말 위험하고도

비양심적인 행위가 지금도 많은 보청기점에서 보청기사용고객들에게 발생하고

있음으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