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이어폰 과다사용으로 난청이 발생하여 보청기 상담온 고객

청력박사 2008. 4. 14. 16:05

1958년생의 남자분이 어머님을 모시고 경남 김해에서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님의 소리조절을 위하여 방문하였는데 본인도 난청이 있는것 같다고 하여

보청기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학창시절에 이어폰을 과다사용하여 난청이 있는줄 알고 있다하였는데

고주파수대역으로 급하락하는 난청의 유형을 보였습니다.

보청기예상효율도 왼쪽은 65%,오른쪽100%,양쪽90%를 나타내었으며

편하게 말소리를 듣는점이 왼쪽60dB,오른쪽55dB였습니다.

말소리는 들리나 말꼬리 구분이 곤란함을 느끼고

목소리가 작은 사람의 경우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와 같이 청소년시기에 이어폰의 잘못사용으로 인하여 난청이 생긴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경우 난청을 해결하기 위해 보청기 사용시 다양한 기능의 보청기가 필요로 합니다.

그럼으로 이어폰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