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에 살고 있으며 00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하는 1986년생의 여성고객분이
병원에 간호사로 입사하기위하여 채용신체검사를 받는 관계로 방문하였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우측귀에 난청이 발생하여 살아왔는데 최근 입사시험 신체검사에서
우측귀 난청으로 떨어진후 인터넷 검색으로 한미보청기에서 관리받고있습니다.
우측귀가 1KHz에서부터 75dB까지 떨어지는 고음급추형난청입니다.
좌측귀는 정상이라(평균 2dB) 일상생활에서 별다른 불편이없으나
채용신체검사에서 우측귀가 40dB내를 통과하지 못함으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상담센터 방문당일 부산00대학병원에서 채용신체검사를 받기 때문에
사전에 방문하여 청력검사 대비 확인을하고 소리조절을 받기 위하여 방문한 것입니다.
아침에 방문하여 보청기 착용후의 청력검사를 실시하여 기준내에 반응하는 것을 확인하고
신체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합격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력의 경우 교정시력으로 안경을 착용한 후 일상생활을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입사에 문제가 없지만 아직 난청에 대하여는 관공서 및 일부회사를 제외하고는
아직 교정청력을 인정하여 채용하는 회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난청에 관하여도 교정청력이 인정되어 입사에 제한이없는 세상이되었으면합니다.
요즘에는 이어폰 및 여러가지 소음환경으로 젊은사람중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본인도 모르는 난청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2007년 00그룹의 입사시험에서 1차시험에서는 합격하였으나
신체검사과정에서 탈락된 응시생중 40%가 난청으로 탈락되었다는
응시생 고객분의 이야기는 현실을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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