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4월1일 1963년생의 여성분이 아들과 함께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돌발성난청으로 200년에 부산00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말소리는 들리나 자음구분이 문제가 있어 인터넷 검색으로 방문하였다고하였습니다.
보청기 기종 선정을 위한 관련검사에서 양쪽귀 모두 1KHz까지는 정상이나
고주파수대역으로 90dB까지 떨어지는 고음 급추형태의 난청이었습니다.
음감테스트를 통하여 8채널10밴드 기능의 Destiny800 고막형보청기로 결정하고
보청기제조사에서 Vent(환기구)를 제작하고 또한 자체적으로 껍질 외부에 흠집을 내어
처리하였으나 폐쇄감과 울림현상에 대하여 불편이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편문제로 최근에 출시된 스타키보청기사의 Destiny 800 RIC보청기를 이용하여
오늘 착용한 결과 기존의 폐쇄감과 울림현상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고객분 말씀이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은것 같고 기분이 하늘을 나는것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요즘들어 이 여성고객분과 같이 저주파수대역은 정상청력이나 고주파수대역의 급추형난청으로
일반적인 귀속형보청기 사용이 곤란한 난청이 많이 늘어났으며 이러한 난청으로
많은 불편을 느끼던 고객분의 고민을 해결할수 있게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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