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생의 여성고객분이 방금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하소연을하고 갔습니다.
8채널10밴드기능의 귀속형보청기를
2008년3월26일 구입하여 사용중인데 소리를 잘들으려고 볼륨을 올리면
삐~하는 소리에 소리를 낮추게되고 그러면 들리지 않아서 보청기점을 방문하니
소리를 낮추어 주면서 처음에는 이러한 현상이 있으나 20여일 지나면 괜찮아진다하여
돌아와서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아 4월에 방문한 것을 문제점을 설명하고
보청기점에 보청기껍질을 교체해 달라고 요청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방문하여 불편한점을 이야기하니까 보청기껍질교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억지를 쓴다고 야단을하여 겁이나서 돌아왔다고 하소연하는 것입니다.
이무슨 황당한 경우입니까?
보청기껍질을 교체하면 되는것을 20일동안 그냥사용하면된다는 이야기는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일입니다.
본인의 가족이나 부모님이 이러한 경우를 당했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여성고객분의 말씀이 저의 가슴 한곳을 씁씁하게합니다.
처음 상담할때는 최고 기술을 가진것 같이 친절했는데...
문제가 생기고나니 저렇게 변하는것을 보니 앞으로 보청기사용에 걱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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