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택배로 보청기수리를 접수하는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7. 31. 13:07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에 살고있는 남성고객분(1307)이 택배로 사용중인

귀걸이형보청기의 수리를 위하여 상담센터로 택배접수되었습니다.

이 고객분의 경우 아직 얼굴도 모르는 상태이고 2008년5월27일

전화로 다음카페에 가입하였으며 사용하고 있는 소형귀걸이보청기가

소리가 약하고 볼륨조절기를 올리면 삐~하는 소리가 나며

보청기 연결부위(후크와 튜브 및 이어팁)의 구매를 상담하였던 고객입니다.

그리고 2008년7월29일 귀걸이형보청기 2개를 택배로 수리접수하였는데

오늘 해당 보청기제조사에서 점검결과가 나와 연락 후 상담일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처음 보청기 수리 전화상담시 구입한 보청기점에 방문하여 접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안내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2회째 접수하고 있는

고객분의 사연이 궁금하기만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