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신체검사용보청기 상담차 방문한 제주도에 사는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7. 31. 10:58

1979년생의 남성고객분(1266)이 어제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신체검사용보청기를 구입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검색한 결과 실무적으로 자세히

정보가 게제되어 있어 신뢰감에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10년전에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상담결과 오른쪽귀의 신경이 출생시부터 약해져서

난청이라는 설명을 들었고 초등학교 1~2학년때 홍역을 앓은 기억이 있고

중학교때 본인이 난청인것을 인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오른쪽귀에 삐~하는 이명소리가 24시간 난다고 하였습니다.

10년전에 서울의 대학병원 상담후 귀걸이형보청기를 권유하였으나 노출등의 부담감으로

보청기 사용을 포기하였으며 현재 왼쪽은 정상청력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조선소에 입사할려고하는데 신체검사에서 항상 난청이 결격사유가 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오른쪽귀의 난청으로 항상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왔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는것에 대하여 장애 등 거부감을 많이 가지고 있어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전에 보청기 착용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한 상담을 먼저하였습니다.

그리고 신체검사시 보청기사용으로 인한 예상 문제점에 대한 안내를 하였으며

교정청력(보청기를 착용하고 청력검사를 실시한 검사결과)을 인정하는 기업체가 많이 있음으로

사전에 회사에 교정청력이 가능한지 확인하여 대비하라고 안내하였습니다.

교정청력을 인정하는 경우의 신체검사용보청기는 구입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난청으로 신체검사의 청력검사에 대하여 부담을 느끼는 회원님은 참조하기 바랍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30dB, 

우측귀 82dB로 나타났으며 100dB에서 불편을 느끼는 난청으로 나타났으며

보청기사용예상효율은 좌측귀 90%,우측귀 45%, 양쪽귀 75%로 나타났으며

좌측귀는 일상생활에서의 보청기착용은 현재로는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우측귀에 일상생활용보청기로 좌측귀를 보조하면서 보청기재활과정을 통한

학습효과를 기대하자고 권유하였으며 본인도 추천 보청기를 통한 음감테스트 결과

도움이 된다고 보청기 처음착용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고막형보청기를 통한 신체검사용보청기로 합격권내인 40dB이하의 청력검사기의

반응에는 한계가 있는 상태라 고막형보청기로 합격을 보장하기는 곤란하다 설명하였습니다.

일상생활용보청기로는 고막형보청기로도 증폭이득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음감테스트를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본인도 도움이 된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