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걷는 것이 불편하여 3층까지 업어드리는 보청기 고객

청력박사 2008. 6. 14. 11:05

1920년생의 여성고객분은 대구광역시 경산에 살고있습니다.

오늘 딸과 아들이 함께 보청기점검 및 소리조절차 방문하였습니다.

걷는것이 불편하여 3층인 상담센터를 방문하면 저가 업어서 모십니다.

2006년4월28일 방문한 이후 보청기재활을 받고 오늘이 4번째 방문입니다.

이분의 경우 2002년경에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나

큰소리등 여러부분에서 불편이 있어 제대로 보청기 사용을 하지 못하던중

부산에 사는 시누되는 한미보청기 고객분이 소개하여 인연이된 고객입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보청기 예상효율이 좌우측귀 모두 20%로 나타나

보청기기종선정 결정전에 보청기에 대한 효율성 문제와 향후 관리에 따른 문제점에 대해

가족 및 본인에게 충분히 납득할수 있도록 설명 및 동의를 받고 결정하였습니다.

연세도 있고 보청기의 효율이 저조함으로 가족분의 이해가 부족하면

오해가 발생할 수있고 신뢰성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청기의 예상효율이 저조하면

본인 및 가족에 대한 동의 및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의 경험입니다.

현재 고객분은 1채널기능의 외이도형보청기를 사용중이며

볼륨조절은 고정상태로 프로그램된 상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