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돌발성난청으로 보청기 상담차 방문한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6. 13. 16:21

1967년생의 남성고객분이 경남 거제에서 부인과 함께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어제 전화로 사전에 상담에약을 신청하고 가족과 함께 방문한 것입니다.

우측귀는 1997년도에 메니에르병이 발병하여 점차 난청이 심해졌으며

좌측귀는 2008년4월경에 돌발성난청이 발생하였으나 아프리카에 해외출장중으로

귀국이 늦어 5월16일부터5월27일까지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데 불편하여 보청기상담차 방문한 것입니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임이나 본인이 답답하여 보청기 구입을 요청하였으나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는 병원고 협의후 보청기 착용의 처방이 나오면 하기로하고

청각 및 보청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교육만 실시하였습니다.

비록 현재 난청이 있어 보청기가 필요하드라도 병원 치료중이라면

담당의사와의 협의가 먼저이기 때문으로 취한 조치였습니다.

다음주에 병원 방문시 상의후에 보청기 관계는 다시 상담하기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