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서대신동사는 여성 보청기고객(1766)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청각장애인 중년들의 카페회원들이 모여 운영하는 다음카페를 통하여
한미보청기를 알게되었다며 2007년11월 방문하여 보청기상담하였습니다.
고객은 청각으로는 대화되지않고 소리만 듣는 상태로 입모양을 보면서 대화가
가능한 상태였으며 유니트론보청기사 US80-PP BTE 단순증폭방식 고출력용인
귀걸이형보청기를 필요시에만 보청기를 사용하고있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를 통해 청각에 대해 설명하고 사용중인보청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정도로 보청기상담하였습니다.
2011년12월 귀걸이형보청기에 사용하는 675번 건전지구입위해 친구(3153)가
방문하여 4알들이 675번 건전지 1팩구입하면 1년정도사용하는데 보청기점에서
1팩구입하는 것이 미안하여 친구에게 부탁하더라고 하였습니다.
2012년3월 대전광역시에서 부산으로 이사왔다면서 TV시청시 사용위해 주머니형
보청기구입을 희망하여 단순증폭방식 보청기구입한다면 인터넷몰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가장 저렴하다는 설명과 함께 인터넷검색으로 지멘스보청기사 172N
주머니형보청기가 48,430원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시키고 사용상 주의점을 안내
하였으며 헤드셋 이용하는 것이 주머니형보청기보다 TV나 음악감상시 주변 소음
방해없이 청취효율이 높음도 사무실내 헤드셋을 이용하여 체험케하였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가 유니트론보청기사 US80-PP BTE 단순증폭방식 고출력용
귀걸이형보청기임으로 소음있는 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있음과 노출문제로
고막형보청기외에는 착용않겠다고하여 matrix123/60의 고출력 고막형보청기에
대해 안내하자 남편과 의논 결정하겠다 하였습니다.(음감테스트로 가능성 있음)
2012년4월 한미보청기고객인 친구(3153)에게 부탁하여 지난달 상담시 친절하고
자세히 상담해줌에 감사하다며 음료수세트를 선물하고 건전지도 구입하였습니다.
오늘은 청각장애인 모임회원이 부산 동래구지역의 타보청기점에서 보장구지원금
으로 2016년 구입한 독일지멘스보청기사 INTUIS SP Dir 675 BTE 귀걸이형보청기
(matrix138/80,4채널,소비자가격160만원)가 큰소리가 불편하고 도움되지않는다며
본인에게 사용하라면서 기증하였다면서 보청기소리조절을 부탁하기위해 방문하여
보청기성능분석기인 FONIX 7000으로 측정결과 보청기는 이상없고 조절된 보청기
출력 matrix는 130/45로 확인되었습니다.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구입할때 보장구지원금을 지원하는것은 국민의 세금임으로
청각장애인은 공짜라는 생각을 하여서는 않되고 본인의 비용으로 보청기구입하는
것보다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보청기상담사를 선택하여야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보청기상담사들이 청각장애인을 기만하여 의료법위반행위를 저지르는
잘못된 사례들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는 보청기상담고객을 통하여
확인되고 있음으로 이에대한 강화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알려드립니다.
의료법위반사항: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금품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청각장애인의 장애등급을 이용하여 타인에게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게하는 행위도 당연히 해당되겠지요....
보청기소비자가격의 10~30%정도가 보청기기계가격이고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
재활비용과 보청기관리비용이 보청기소비자가격의 70~90%를 차지함으로 가져온
보청기로 보청기재활서비스계약을 체결하여 사후관리받는다면 100만원이상의
추가비용이 발생함으로 보청기판매점에서 불편하지않도록 보청기관리를 요구하고
보청기상담사가 업무능력부족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이 제대로 할수없는 실력이라면
보청기반품과 환불을 요구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도 피해구제요청을 하도록 안내
하고 보청기상담을 종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