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관련

용접작업으로 고막을 소실하여 보청기 상담 온 고객

청력박사 2008. 3. 31. 16:11

2008년3월29일 1974년생의 남자 고객분이 상담을 왔습니다.

사전에 인터넷 검색으로 한미보청기를 알게되어 방문했다고 하였습니다.

2007년12월29일 회사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귀에 불똥이 튀면서 화상을 입어

좌측귀 고막이 소실되었으며 부산00대학병원에서 고막성형술을 받고 현재 치료중입니다.

고막이 손상된 후 000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측은 평균 25dB,

고막이 손상된 좌측귀는 53.3dB로 소견서가 발급되어 있었습니다.

그후 부산00대학병원에서 수술울 받고 2008년4월7일까지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고막성형술후에도 오히려 전에보다 더 안들리는것 같아 걱정도되고

병원서류를 보아도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하여 보청기상담을 왔다하였습니다.

병원서류를 가지고 청력검사등의 자료에 대하여 설명해 드리고

청각 및 보청기에 대한 설명을 해 드리니 이해를 하였습니다.

보청기를 구입할려고하는것을 병원치료 완료 후 재방문하여 상담하도록 안내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