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만덕동사는 남성 보청기고객(1929)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선천성난청으로 어릴때 늑막염을 앓았으며 중학교 3학년때 잘들리지않음을
본인이 인지하였다고 하였으며 부산지역 대학병원에서 신경성난청으로 진단받은후
중학교때부터 단순증폭방식 귀걸이형보청기와 고막형보청기를 사용했다하였습니다.
2009년1월에는 부산 서면지역 타보청기점에서 1994년에 140만원에 구입한 필립스
보청기사 XP TY 단순증폭방식 고막형보청기의 점검 및 청소와 건전지구입하기위해
방문하였다 하였으나 본 한미보청기는 보청기사후관리위해서는 보청기구입여부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청각상태를 확인하는 관련검사를 실시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기능의 적합성여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관련교육을 실시하여야 사후관리를
진행할수 있다는 사실을 안내하고 고객에게 보청기사후관리위한 관련검사를 권유
하였으나 보청기 및 청각에 대한 본인나름대로의 인식으로 관련검사를 거부함으로
약1시간 가량을 재설명과정통하여 어느정도 저의 생각과 공감하게되어 다음방문시
사전에 상담예약후 관련검사를 진행하기로하였습니다.
난청으로 불편하여 보청기사용하기전에 주위에서 불편한 문제로 보청기를 제대로
사용하지않고 있거나 포기한 경우를 접하게되는 경우와 본인 스스로 본인의 청각
상태에 적절하지않는 기능의 보청기를 사용하거나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부족
으로 보청기고객의 불편한 점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거나 바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 위의 경우와 같이 보청기고객 스스로의 생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나라도 공인화된 보청기관련제도가 도입되어야
하고 보청기기기가격과 보청기사후관리에 대한 비용이 분리되어 적용되어 보청기
구입후에도 보청기소비자가 보청기상담사를 부담없이 재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면 고가의 보청기구입하고 사용하지않는 안타까운 경우는 줄어들 것입니다.
2014년3월1일 부산 서면지역 타보청기점에서 1994년에 140만원에 구입한 필립스
보청기사 XP TY 단순증폭방식 고막형보청기를 필요시에만 사용하던중 손잡이끈이
떨어져 억지로 보청기를 빼다 플레이트에 균열발생하였다고 방문하여 점검한 결과
보청기구입한지 20년정도되었음으로 손잡이끈 재부착과정에서 문제발생할 수 있음
으로 고객에게 안내하고 수리접수하였습니다.(손잡이,쉘 및 플레트보수)
3월8일 수리된 필립스보청기사 XP 단순증폭방식 고막형보청기 찾기위해 방문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와 음감테스트과정을 통해 단순증폭방식보청기와는 달리
작은소리가 들리면서도 큰소리가 불편하지않음을 직접체험하고는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2 귓속형보청기를 양쪽으로 결정하였습니다.
3월15일 신규제작된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2 귓속형보청기를 찾기위해 방문
하여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3월22일 몇일동안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큰소리발생시 불편사항은 없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소리듣기 부족함이 있다하여 변화된 청각에대해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하였으며 궁금한점에대해 고객과 질의응답하였습니다.
3월29일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었다며 방문하여 보청기청소한후 보청기
3차과정까지 진행하였습니다.
2014년6월 세월호침몰사고로인해 비상근무를 2개월동안하면서 보청기를 24시간
이상 착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외이도내에 통증을 느낀다면서 방문하여 비젼으로
외이도상태를 확인결과 짖무르는 현상있어 고객에게 원인과 조치방법을 안내하고
보청기재활4차과정도 진행하였으며 건전지도 구입하였습니다.
2014년7월 좀더 소리가크면 말소리구분에 도움될까하고 보청기소리조절하였는데
착용해보니 그렇지않았다고 하면서 방문하여 보충현상에대해 교육한다음 보청기
재활5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1월 보청기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 보청기사용에 별불편없다 하였지만
계획된 보청기재활6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보청기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P 2 귓속형
보청기(2014년구입)로 보청기재활7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