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청력박사님..2월말쯤에 보청기를 구입한 김태경입니다.
제가 보청기 구입한지도 시간이 꽤 지났네요~ㅎㅎ
그동안 업무가 새로 바낀데다가.. 업무 바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감사받는다고 제 전임자업무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는 일복이 터졌답니다~ㅜ.ㅜ
밥먹듯 야근하면서 감사자료제출하고나니..
1년중 가장 바쁜 5월이 기다리고 있네요ㅡㅋ
어제서야 업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간에 건전지가 다 떨어져가서, 없는 시간 억지로 내어서 가려는데..
박사님이 택배로 건전지 보내주신다길래..무지 고마웠습니다.ㅎㅎ
지금까지 3개월 넘게 쓰는중인데..
처음에 생각했던 불편함도 거의 없고, 착용후 잘 들려서 너무 좋습니다.ㅎㅎ
사실..보청기 사용하기전에는 보청기가 몇백만원 된다는데..
돈만 비싸고 별달리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그냥 버티다가
여친이 돈들어도 꼭 해라고 떠미는 바람에 한미보청기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ㅡㅋ
(내보다 여친이 더 불편했나봅니다-_-;;)
청력박사님과 상당받고 보청기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박사님이 친절히 상담해 주시고,
보청기도 가능한 싼걸로 추천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제 여친이 성격이 좀 까다로운데..박사님 괜찬으신거 같다더군요ㅋㅋ)
보청기를 계속 사용하다보니..귀에 보청기를 끼고 있다는 느낌도 안들고,
다른사람과 대화하는데도 훨~수월하니 기분좋더라구요ㅋㅋ
비싼돈 들였지만,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럼.. 조만간 찾아가겠습니다. 박사님..수고하세요^^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nonspac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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