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인연인가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서 해보려고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봤지만 관련된 일을 하시는분이 잘 없더군요... 그리고 또 바쁜일과를 핑계로 또 한두달... 그러다 한국보청기협회 싸이트를 알게되었죠... 너무나도 무지한 상태에서 이런울타리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싶었죠..^^ 그곳중 한곳을 선택하고 드디어 어머니를 모시고 보청기 상담을 받으러 외출을 했습니다. 들른곳은 아니나 다를까 제가 가입한 까폐도 운영하는 한미보청기더군요~ 그런줄도 모르고 한참을 상담을 받고 이야기의 끝자락에 선생님께서 까폐이야기를 꺼내시더군요~ 어머니 보청기 문제로 여기서지 정보를 서핑중~ 맑고 좋은소리 까폐에 가입을 했었죠...우연인지...^^ 항상 답답해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전혀 아깝지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 기억하지못할 정도의 좋은정보와 기쁨을 주신것같아요~ 어머니가 잘 들으시니 말투도 부드러워져서 대화도 훨신 기분좋아지고~ 임시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테스트하는동안 어머니보다 제가 더 행복했답니다...^_______________^ 너무 잘 들으시니~ㅋ 보청기 제작을 신청해놓으신 어머니는 벌써부터 기분이 좋으신것같습니다~ 아무쪼록 어머니 귀에 꼭~맞는 좋은 보청기와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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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도로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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