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먹은 딸아이가 6급장애가 나올 정도로 청각에 문제가 있습니다

8살먹은 딸아이가 6급장애가 나올 정도로 청각에 문제가 있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는데 문제는 6급 장애를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입니다 장애등급을 받으면 학교 생활이나 다음에 취업 할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해서 망설여집니다 또한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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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분이 난청이라면 보청기를 하루라도 빨리해주세요.

주의할 점은 자녀분의 청각상태에 맞는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선정과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사용시 불편하지 않으면서 부족한 주파수간의 소리를

제대로 듣고 말소리를 인지하도록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선택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자녀분이 보청기를 착용하게된다면

정상청력의 아동들과 같은 크기의 소리를 듣는지?

큰소리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지?등을 파악하여 개선을 요청해야하며

보청기상담사가 제대로 불편사항에 대하여 조치하지 않는다면

신뢰할 수 있는 보청기상담사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아직 보청기상담사에 대해 공인화된 자격규정이 없음으로

보청기소비자 스스로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파악하고 선택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장애등급에 대한 결정은 의사가 함으로 확인해 보시고

저생각에는 장애등급이 가능하다면 받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