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좋은소리

주변에서 지인들이 보청기는 3개월내에만 반품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흔들린다는 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동에사는 보청기고객

청력박사 2018. 2. 26. 16:33

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동에사는 보청기고객(6886)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2007년경 카바이트 드럼통 폭팔사고로인해 고막파열되어 부산 하단동지역

이비인후과병원에서 큰병원가라하여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진료받았지만 고막천공

으로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다하여 부산 동아대학교병원,서울지역 이비인후과(한국

에서 귀를 잘본다하여)까지 방문하여 진료받았지만 치료가 않되는 난청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고철을 용광로에녹여 작업하는 주물공장에서 48년근무하였고 가정사문제로 1947년

부터 우울증약,1994년부터 당뇨약,2010년 백내장수술후 녹내장황반변성 안구건조증

으로 부산 서면지역 안과에서 치료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하여 부산,울산 ,양산지역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후 병원에

대기중인 보청기회사와 보청기상담을 30여곳에서 해보았었지만 이비인후과 병원의

검사자료만으로 상담하고는 보청기가 않된다는 이야기만하였고 부산 침례병원에서

청각장애4등급받아 부산 양산시지역에서 안경점과 보청기점을 함께 운영하고있는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상담하였는데 보장구지원금만으로 보청기구입이 가능하다고

하여 보청기구입하였지만 소리가 들리지않는데도 3개월만 참고 보청기를 착용하면

잘들리게된다?는 황당한 이야기함으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이치에 맞지않아 

반품하였다 하였습니다.(국민건강관리공단 확인결과 보장구지원금 청구이력없음)


2014년부터 국제신문에서 한미보청기난청센터 신문광고내용 읽어보면서 벼루다가

용기내어 보청기상담위해 2017년12월6일 방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하여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자 그동안 보청기상담받아보았던 부산,울산,양산지역 이비인후과에서 진료후

병원에 대기중인 보청기회사 30여곳의 보청기상담사와는 보청기상담과정이 달랐고

무엇보다 보청기착용상태에서 작은소리,보통소리,큰소리,최대출력에대해 본인에게

적합한 기능의 보청기를 찾는 음감테스트과정이 신뢰되었다며 보청기착용이 도움

된다하여 부산 부전동지역 박재영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처방전을 발급받고 스타키

보청기사 ARIES BTE 귀걸이형보청기 이어몰드 제작위해 귓본채취하였습니다.


12월12일 이어몰드 제작되어 방문, 스타키보청기사 ARIES BTE 귀걸이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한다음 보청기착용법과 관리방법을 교육하자 그동안 듣지

못했던 소리들이 들려좋다하였으며 보장구지원금 청구위해 관련 서류를 발행하여

부산 부전동지역 박재영이비인후과에서 보장구검수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

보험공단에 보장구지원금을 청구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018년1월18일 보청기착용하고도 말소리구분하기 어렵다며 방문,스타키보청기사

ARIES BTE 귀걸이형보청기(2017년구입) 점검결과 이어몰드 엘보부분이 고정되지

않아 재고정작업하면서 튜브교체한다음 어음명료도성적(WRS) 15%에대해 재설명

한다음 필담으로 의사소통되었는데 보청기착용후 대화만으로도 의사소통이 가능

해진 사실을 안내하면서 말소리듣기에대한 연습에대해 동기부여하였습니다.


1월30일 보청기 착용하고도 작은소리를 듣지못한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ARIES BTE 귀걸이형보청기(2017년구입)로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한다음 처음

보청기상담과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시에는 필담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였는데

1달정도 지난 지금은 필담과정없이 대화만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짐을 안내하자

함께 거주하는 옆방 지인도 그런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2018년2월5일 병원에서 의사와 대화나 TV시청시 말소리구분이 않된다며 보청기

사용을 포기하고싶다며 방문하여 어음명료도성적(WRS) 15%에대해 재설명하면서

처음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했을때는 거의 필담만으로 의사소통이 되던것이

보청기착용한지 2개월않되어 대화만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졌음과 보청기미착용

상태에서는 말소리가 들리지않지만 보청기 착용하면 말소리가 들림을 확인시켜도

보청기착용하면 모든 사람들의 말소리를 알아들어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고 원망

함으로 보청기상담시 필담으로 상담한 자료와 보청기1차조절시 "보청기 안전규칙

및 사용법 교육확인서"에 교육받으면서 기록하고 본인이 서명날인한 "우측귀의

어음분별력(WRS)이 15%임으로 보청기착용효과는 소리를 인지하는 목적으로

보청기를 사용함","소리자극을 통하여 어음분별력(WRS) 향상은 개인별로 다름"

내용을 재설명하자 마음이 바뀌어 스타키보청기사 ARIES BTE 귀걸이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2월9일 보청기조절후 큰소리가 부담스러운 불편있었다며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ARIES BTE 귀걸이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4차과정 진행하였으며 처음에는 보청기

구입하면 한번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그렇지않음을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주변에서 지인들이 보청기는 3개월내에만 반품가능하다는 이야기와 우울증

이나 신경손상된 난청은 보청기가 않된다는 이야기들을 함으로 혹시나 3개월지나면

보청기반품이 않될지 걱정된다며 방문하여 어음명료도성적(WRS) 15%와 들어야만

들리는 소리에대해 청각효율에의한 구분이 가능함을 재설명하자 포기할려고 생각

하다가도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여 원장님과 상담하면 보청기착용이 도움

된다는 생각이든다며 계속하여 보청기재활과정을 제공받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