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영업의 행태가 졸렬하다는 느낌...본인을 믿고 보청기를 사용해 보세요....라고 해 보세요..아셨죠?

청력박사 2009. 9. 26. 17:13

무슨 박사님이신지는 모르는데요...영업의 행태가 졸렬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발 타인의 영업을 비방하거나 옳바른 경쟁의 방법이 아니거든 써 먹지 마세요.

다른 휼륭한 분들도 많이 있지만, 본인도 보청기에 대해선 자신이 있으니

본인을 믿고 보청기를 사용해 보세요....라고 해 보세요..아셨죠?

박사님... 맑은소리 박사님... 17:01 09.09.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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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작성한 상담일지글에 대하여 보청기소비자의 생각은

귀하의 생각과는 많이 다름을 이번일로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타인의 영업을 비방한다는 "비방"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는지요?

국어대사전을 찾아 "비방"이라는 단어의 뜻을 다시 공부하기 바랍니다.

저가 작성하는 게시글이 저가 운영하는 한미보청기가 노출되어 있지만

작성되는 내용은 보청기는 단순 물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과정과 개개인별로 다른 청각상태에

적절한 기능의 보청기를 찾는 과정을 거쳐야하며

이렇게 선정된 보청기라도 보청기재활과정에서 불편한 점에 대하여

보청기상담사로부터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아야하는데

이러한 업무수행을 제대로하는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파악하라는 것이며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불편하여 사용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핑계로

보청기사용고객의 책임으로 전가하여 결국은 보청기사용에 실패하는 경우는 없도록

반품 및 환불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청기소비자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게시글을 읽고 방문하는 보청기고객의 경우 저역시 평가를 받는 것인데

이를 비방이라고 매도하는 귀하는 어떤 방법으로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는지요?

저가 작성하는 게시글에 대한 평가는 인터넷회원분이 할 것이며

보청기상담사로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야하는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보청기상담사의 자격에 대한 공인화가 되지 않아 청각이나

보청기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능력조차 평준화가 되지 않아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의 편차가 많은 우리나라의 현실속에 

더이상 정신적이던 금전적이던 피해를 보는 보청기소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뜻있는 보청기상담사분들이 보청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도적으로 보청기유통이나 보청기재활과정에 대하여 개선되어

난청으로 불편을 겪는 난청인들이 실력없는 보청기판매자로부터

이중으로 피해를보는 경우는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