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신경성난청으로 진단받은후 보청기 상담한 여성고객

청력박사 2008. 6. 23. 15:39

1961년생의 여성고객분(967)이 보청기상담차 상담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청각장애4급진단을 받았으며 신경성난청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양쪽에 이명현상이 있으며 요즘에는 가족간의 대화에 불편을 느껴 방문하였다고합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에서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47dB,

우측귀 47dB로 나타났으며 다른주파수대역보다 2~3KHz대역이 더 좋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난청의 경우 고주파수대역의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음으로

보청기기종선정에 유의하지 않으면 클레임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보청기예상효율은 양쪽귀 모두 90%이상을 나타내었습니다.

추천된 보청기를 통하여 음감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만족하였고

보청기 구입에 따른 에산 문제로 남편과 의논후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