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이명관련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200 귓속형보청기(2009년구입)를 보청기수리접수하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사는 보청기고객

청력박사 2017. 10. 15. 13:4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사는 여성 보청기고객(2460) 딸이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2006년경부터 난청이 생겼는데 발생한 경위가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노인대상으로 의료기구나 약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19만원주고 얼굴주름없앤다는

약품을 구입후 얼굴에 바르던중 외이도내로 약품이 들어간후 소리가 들리지않자

병원가지않고 스스로 귀를 후비고 소독약으로 외이도내를 청소하여 부작용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그후로 계속 난청과 이명현상있다 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난청으로 말소리구분이 곤란하고 홀로사는 어머니와의 전화통화가

원활하지않자 딸이 2009년6월 보청기상담차 방문전 프랜차이져방식으로 운영하며

TV광고하는 타보청기점과 한미보청기를 비교하여 알아보던 중 인터넷에 게시한

보청기상담일지내용이 신뢰되어 우선적으로 어머니과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청각과 보청기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좌측에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200 ITC 2채널8밴드기능 귓속형보청기로

결정후 2009년6월부터 보청기재활과정 시작하였으며 고객과 상담하면서 느낀점은

아직도 대부분 보청기소비자들이 보청기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며 우리주변에

잘못된 보청기관련 정보가 많이 공유되고있다는 사실입니다.

 

보청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디지털보청기냐고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통되는

귓속형보청기 대부분은 디지털신호처리방식 보청기이며 아나로그신호처리방식

보청기는 거의 단종되어 유통되지 않고 있으며 아나로그,디지털로 구분하여

디지털보청기가 좋다라고 상담한다면 전문가가 아니라 생각해도 될 것입니다.

 

이유는 귓속형보청기 대부분이 디지털방식임으로 아나로그방식보청기와 구별,

설명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으며 보청기를 사용하는 고객의 청각상태가 채널과

밴드등의 조절기능을 이용하여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볼륨조절기로 증폭이득을 사용자 스스로 조절하여도 일상생활에서

보청기사용에 불편없는 청각인지가 구별되어 보청기를 결정해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청각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관련검사과정을 실시해야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는 보청기상담사라면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널과 밴드등 기능으로 청각에 불편하지 않도록 재활과정을 진행하는

경우 상담사의 업무능력에 따라 보청기 대한 효율이 달라짐으로 이에 대한

검증과정을 확인후 결정해야하며 이러한 종류의 보청기가격이 높은 것은 보청기

수명이 다하는 순간까지의 사후관리비용이 포함된 것임으로 보청기재활에 대한

업무능력이 없는 상담사에게 보청기가격을 많이 할인하여 구입한다는 것은 의미

없다고 생각하며 체계적인 재활과정이 없어도 생활에서 보청기사용에 불편한

문제가 없다면 사용중인 보청기기능보다 낮은 기능보청기를 사용해도 되는

청각일 가능성이 많음으로 결론은 비싸게 보청기를 구입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2009년7월에는 청소차 딸이 방문하여 불편없이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면서

보청기사용에 불편한 문제가 발생하면 언제든지 방문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009년12월에는 사위가 장모와 함께 방문하여 건전지구입과 청소하고 불편없이

보청기를 잘사용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하였습니다.

 

2010년2월에는 일상생활에서 작은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고 사위와 방문하여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하고 보청기재활과정중 외부피드백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되어 보청기를 재제작하기 위해 설명하고 귓본채취하여 의뢰하였습니다.

 

2010년7월에는 사위와 함께 보청기소리가 약하다고 방문하여 확인결과 이물질있어

전자현미경으로 확인시킨후 이물질을 제거하자 잘들린다고 좋아하였습니다.

 

2010년10월에는 고객이 넘어지면서 착용중인 보청기가 파손됨으로 사용가능한지

사위가 방문하여 확인결과 껍질만 재제작하면 문제없어 재제작하도록 하였습니다.

 

2011년3월에는 아들이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모친 보청기사용에 대해 확인결과

잘사용하며 가족도 모친이 불편없이 사용함에 도움이 많이된다 하였습니다.

 

2011년4월에는 보청기소리가 선명않다고 방문하여 보청기확인결과 이물질문제로

제거하자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청기소리가 들린다며 감사인사하였습니다.

 

2011년8월 보청기착용해도 않들려 딸과 방문하여 확인결과 보청기 볼륨조절기가

잠겨있어 설명하고 재발방지위해 볼륨조절기가 잠기지않도록 고정작업하였으며

딸이 한미보청기를 선택한 것이 참잘한것 같다며 감사인사하였습니다.

 

2011년11월 딸이 전화로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200 ITC 보청기가 잘않들린다며

최근 신문에서 "이어패스"음성증폭기에 대한 광고를 보았다면서 자문구하였으며

고객은 2010년2월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후에 가족이 보청기만 가지고 방문해

보청기청소만 하였음으로 함께 방문하여 청각확인과 보청기재활3차과정을 받도록

안내하자 다음에 시간내어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신문이나 광고매체 통해 관련 검사과정없이 판매되고있는 청음기 및 보청기에

대해 전화나 인터넷상으로 한미보청기에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청음기 및

보청기 모두 일반 전자제품을 구입하듯해서는 않되며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 난청인지와 이과적인 조치가 않되는 난청인 경우 필요한 기능을

파악하는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를 통해 필요한 증폭이득과 불편에 대한

조절기능을 파악하여 청각에 적절한 기능의 보청장비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인 측면에서 생각하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난청으로 생활에 불편하여 청음기나 보청기사용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비인후과진료와 관련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결정하기 바랍니다.

 

2012년3월 딸과 보청기소리가 약하다며 방문하여 점검결과 이물질있어 청소하고

변화된 청각에 맞추어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하면서 보청기사용에 대해 확인한

결과 외부피드백현상도 있어 귓본채취하여 보청기껍질 재제작하였습니다.

 

2012년4월에는 2012년3월 재제작한 보청기착용하던중 외부피드백현상이 또다시

발생하여 며느리와 방문하여 귓본채취하여 외이도피부의 주름상태를 보여주면서

보청기껍질을 재제작하도록 하였으며 향후에도 수리보증기간내에는 비용이 발생

않음으로 문제발생시 즉시 방문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2012년9월 당뇨가있어 몸무게가 많이 빠진이후 보청기착용시 외부피드백현상있어

며느리와 방문하여 확인결과 보청기착용시 마무리작업이 잘되지않은 문제도있어

보청기착용법을 재교육하고 심해지면 보청기껍질교체에 대해서도 안내하였습니다.

 

2013년4월 딸과 청소와 건전지구입차 방문하여 대기고객이 많아도 원장을 직접만나

보청기상태와 귀상태를 확인해야 마음놓인다며 기다리고있다 업무처리하였습니다.

 

2014년1월 청소와 건전지구입위해 방문하여 보청기재활4차과정까지 진행한다음

말소리가 선명해졌다며 감사인사하였습니다.


2015년12월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200 귓속형보청기가 소리않난다고 방문하여 

점검결과 볼륨조절기가 OFF되어있어 설명후 보청기재활5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10월 보청기소리나지 않는다며 딸이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200 귓속형

보청기만 가지고 방문하여 점검한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수리접수하였습니다.

(최대한사용,REC교체-kit부식이 심한편입니다)


오늘은 보청기소리나지 않는다며 딸이 보청기만가지고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Destiny 200 귓속형보청기(2009년구입) 점검한결과 소모성부품 문제로 수리접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