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사전에 보청기 전화상담하였으나 신체검사에서 재검후 보청기 구입한 고객

청력박사 2008. 4. 26. 13:29

2008년4월25일 직장 취업문제로 신체검사용보청기를 상담하러 부부가 방문하였습니다.

전날 전화로 신체검사용보청기에 대하여 전화상담을 하고 저녁늦게 상담예약을 하였으나

취소를하고 그냥 부산00대학병원에서 취업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다른것은 문제가없었으나

청력검사과정에서 정밀2차검사대상이되어 뒤늦게 상담을 왔다고합니다.

화요일까지는 청력검사에 합격을하여야 이직을 하는데 걱정이라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40dB,

우측귀37의 저주파수대역보다 고주파수대역이 나쁜 난청이었습니다.

소리를 편하게 듣는점은 70dB이었고 큰소리에 대한 불편점은 95dB였습니다.

보청기사용시 예상효율은 좌측귀85%,우측귀85%,양쪽귀80%였습니다.

당장 시급한 문제는 신체검사에 합격하는 것이 문제임으로 2채널8밴드기능의

보청기를 양쪽귀로 맞추어 진행하기로하였고 그뒤 일상생활에 사용할 보청기에 대한 것을

보청기재활과정을 진행하면서 결정하기로하였습니다.

신체검사용보청기의 경우 2주이상의 여유기간을 두고 진행하는것이 안전한데

보청기에 대한 지식과 본인의 난청에 대한 인지부족으로 대부분의 경우

임박하게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하게되고 이럴경우 고객의 일생이 담긴 문제라

상당히 많은 심적부담과 위험부담을 안고 업무를 진행하게됩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회원분이나 가족분중에 난청으로 취업에 문제가 있다면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담센터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