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 수리를 위해 경상남도 거창에서 방문한 여성고객

청력박사 2008. 9. 16. 18:37

1939년생의 여성고객분(1454)이 경상남도 거창에서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2001년도에 구입한 단순증폭방식의 귓속형보청기가 고장이난지 오래되었는데

수리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남편분의 약을 병원에서 받기위해 방문하면서 방문한 것입니다.

해당 보청기제조사에 수리의뢰를 하였고 저와는 첫만남임으로 보청기사후관리를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하였는데 검사비용과 신규보청기를 권할까봐 걱정하였으나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 수리나 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거치는 과정이라 설명하고 보청기상담 및 보청기사후관리를 위한

관련검사비용은 없다고 하자 안심하였습니다.

또한 남편분도 보청기를 사용하였는데 손자가 실수로 보청기를 파손하였는데

재사용이 않될 것으로 생각하고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보청기의 껍질이 파손되었을 경우 껍질만 재제작하면 되는데...하니 아쉬워했습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다보면 여러가지 경우가 발생하게됩니다.

이러한 경우 당황하거나 속단하지 마시고 보청기전문점을 방문하여

보청기상담사와 상담하여 재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