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보청기관련

보청기 사후관리차 방문하면 가정에 충실하라는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9. 8. 11:44

1927년생의 000씨(202)가 보청기용 건전지 구입차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씨와는 2005년10월5일 보청기 수리문제로 방문하면서 인연이 되었습니다.

2002년9월에 구입한 좌우측귀에 2채널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사용중이었고

2001년8월에 구입하여 예비로 사용하던 우측귀의 단순증폭방식의 귀속형보청기가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자 구입점에 수리를 의뢰하였으나 않된다하여

친구분의 소개로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면서 인연이 된 고객분입니다.

약3년간 상담센터를 방문하면서 보청기의 소리조절이나 수리등으로

관련업무처리과정에서 신뢰성이 형성되었고 저에게 아들과 같이 대해 주십니다.

오늘도 과거 젊은시절 사교춤추던 옛이야기를 하면서 가정이 제일 소중하다면서

방문시마다 하는 과거사연을 말씀하시고 귀가하였습니다.

 

보청기로 인하여 연세 많은 고객분과 만나면서 많은 사연을 듣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온 과거의 성공, 실패사연을 듣게 됨으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소중한 경험담으로 인해 저의 노후를 생각하게되고 살아가는 방향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