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 구입을 원했지만 병원진료 후 재상담키로한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6. 28. 18:59

1948년생의 고교선생님인 남성분(1052)이 아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난청으로 불편해하는 아버님을 위하여 인터넷으로 한미보청기를 알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어릴때부터 양쪽귀에 중이염이 있었으며 가끔 물이나는데 중이염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먼저 병원을 방문하여 외과적인 수술이나 치료가 가능한지 상담한 후 보청기 상담을 하는것이

순서라고 안내해 드렸는데 보청기의 느낌 및 예산이나 알자고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우측귀 57dB,

좌측귀 42dB로 나타났으며 105dB의 소리강도에서 불편을 느꼈습니다.

보청기 예상효율은 좌측귀 90%,우측귀 75%,양쪽귀 95%로 나타났습니다.

추천 보청기로 청각에 맞추어 소리를 들려드린 결과 편하게 잘들린다고 만족해하였습니다.

만족해 하는 보청기의 구입금액을 알려드리고 병원상담 후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난청으로 소리를 듣는데 불편하다고 함부로 보청기를 사용하면 않됩니다.

병원치료가 우선인 난청인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으로 갑자기 난청이 발생하거나 질환적인 문제로 인하여 발생한 경우에는

반듯이 병원에서 진료 후 보청기 착용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보청기상담사도 전문가로서 이러한 기본 의무는 지켜야 할 것입니다.

보청기소비자께서도 단순히 보청기를 판매하는 보청기점보다는 진정으로 고객을 생각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보청기전문점의 상담사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