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생의 남성고객분(471)이 경상남도 울산에서 방문하였습니다.
2002년10월에 구입한 1채널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사용중인데
저와는 2006년6월24일 사용중인 보청기가 불편하여 한미보청기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우측귀 68dB,
좌측귀는 청력검사기로 반응이 없었으며 115dB에서 불편을 느꼈습니다.
젊었을때 선원생활을 하였으며 위생사근무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청각장애6급이며 디지털보청기 구입시 들은 설명과 실제 사용과는 차이가 많아
보청기구입점에 대하여 상당히 불만이 많이 토로하였던 상담고객입니다.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 결과에 따라 소리조절을 해 주었으나
matrix가 110/35의 보청기로서 증폭이득이 부족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하고 실제로 음감테스트에서 matrix107/36에서
대화가 기존에 비하여 다름을 확인하고는 신뢰감을 보였습니다.
2007년2월9일 REC교체작업시 matrix114/45로 출력을 증강시켰으며
현재 보청기를 새로 구입하지 않고 부품 교체를 통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부산에 한번 방문하기가 어려워 2007년7월17일 마지막 방문 후
REC가 막히면 보청기 구입시 지급한 청소용솔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청소하였는데
REC튜브가 보청기껍질에서 이탈되어 안족으로 밀려 들어가 해당 보청기제조사에
보청기점검 및 수리를 의뢰하였습니다.
한미보청기에서는 보청기를 구입하면 보청기청소용솔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청기청소용솔로서 보청기를 청소하다보면 이득보다 손실이 더 많습니다.
REC의 구조를 살펴보면 더 잘 이해가 될 것입니다.
첨부의 사진과 같이 청소용솔이나 뾰족한 것으로 REC를 쑤시면 부품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서 부품이 손상되어 새로 교체해야하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보청기용청소기가 구비되어 있는 보청기전문점에서 주기적으로 청소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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