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제조사에서 보청기를 구입했던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7. 23. 13:39

1937년생의 남성고객분(477)은  경상남도 양산에 살고 있는 고객입니다.

2005년4월에 서울의 보청기제조사 본사에서 1채널기능의 고막형보청기를 구입한 후

보청기 청소 및 보청기용건전지를 구입하러 상담센터를 방문합니다.

이 고객분과의 인연은 2006년6월28일에 서울에서 구입한 보청기를 사후관리 받기 위해

부산지역의 보청기점을 방문하였으나 구입하지않았다고 구입점을 방문하라하여

사후관리가 가능한 보청기점을 찾다가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여 인연이 되었습니다.

약주를 많이한 후 난청이 왔다고 하였으며 서울지역의 대학병원 3군데를 다녔으며

보청기를 착용한지는 8~9년정도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를 착용하였는데 큰소리가 나면

보청기의 증폭되는 소리가 귀를 때리는 것 같이 불편하여 현재의 보청기를 했다고합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결과 기도검사의 평균이 좌측귀 63dB,

우측귀 58dB로 나타났으며 110dB의 큰소리에 불편을 느끼는 난청이었습니다.

보청기예상사용효율은 우측귀75%, 좌측귀 45%, 양쪽귀 80%로 나타났습니다.

상담센터 방문전 보청기의 matrix는 107/21/12:50/1.0으로 되어 있었고

그동안 불편한 점에 대한 보청기재활과정을 통하여 수정된 matrix는 104/26/06:50/1.4입니다.

같은 기능의 보청기라도 보청기상담사의 소리조절에 따라 matrix는 달라질 수 있으며

본인에게 어느 것이 맞고 편안한지는 고객분이 평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