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보청기관련

보청기고객 만족은 어렵고도 어렵습니다.(보청기제조에 관한 문제)

청력박사 2009. 9. 24. 19:11

부산 범전동에 사는 1948년생인 여성고객(232)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하였습니다.

000고객은 타보청기점에서 단순증폭방식의 보청기를 구입하여 사용하던중 2005년9월

본 한미보청기와 인연이되어 2006년12월 1채널기능의 귓속형보청기를 어머니께 해 드리고

000고객은 2008년5월 2채널8밴드기능의 소형귀걸이형보청기를 구입하였으나 노출문제로 

반품하고 2008년6월 기존에 사용하던 단순증폭방식의 귓속형보청기로 기종변경하였으나

만족하지 못하고 피부 짖무름현상이 있어 2008년6월 보청기제조사를 변경하여 고막형보청기로

신규제작하여 수차례 재제작을 실시하였으나 플레이트 끝부분이 피부와 짖무르는 현상이

계속발생하여 2009년6월 본 한미보청기에서 보유중인 기기를 이용하여 타보청기제조사에

보청기제작을 의뢰하여 사용토록 하였으나 짖무름현상이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000고객은 2008년5월 보청기 신규구입후 별도의 비용청구없이 짖무른 현상의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마음에 클레임을 본 한미보청기에 제기하지 못하고 서면지역의 타보청기점에서

단순증폭방식의 고막형보청기를 120만원에 구입하여 오늘 착용하였는데 불편하지 않다고

오늘 방문하여 그동안의 불편과 타보청기점에서의 만족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000고객의 경우 보청기착용시 짖무르는 현상이 불만요인인데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한 

보청기제조사가 그동안 본 한미보청기에서 구입한 보청기제조사와 다른 것으로 오해하여

제품에 대한 표시사항을 알려주고 해당 보청기제조사의 가격표를 보여주며 설명하였으며

보청기제조사의 제조에 관한 부분과 본 한미보청기에서의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설명에 000고객의 의문사항은 어느정도 해소되었으며 속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000고객이 본 한미보청기를 방문한 실제 이유는 2008년6월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제조사가 

아닌 타보청기제조사의 보청기껍질을 교체할수 있느냐고 현재 착용 보청기점에 문의하자

않된다고하여 보청기껍질을 현재 사용보청기와 같이 만들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차 방문한 

것으로 현재 사용중인 보청기착용이 하루로서 좀더 경과를 지켜보고 문제없을시 진행하기로

000고객에게 안내하고 그동안의 불편했던 점에 대하여 사과하였습니다.

본 한미보청기에서는 자체적으로 보청기제조나 내부부품에 대한 수리업무를 하지 않음으로

이와 관련된 고객불편의 경우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데 이번 000고객의 경우를 교훈삼아

짖무른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업무에 반영하여 개선하는 계기로 삼겠으며 000고객의 불편에

대하여는 본 한미보청기에서 판매한 보청기에 대해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으며

해당 보청기제조사에 이번 사례를 통보하여 업무에 반영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