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좋은소리

노인성 난청

청력박사 2006. 6. 7. 22:39

나이가 들면서 청각기관의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

노인성 난청은 대개 40대부터 시작되어 50대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중이염을 앓았던 난청 증상 환자의 대부분은

소리전달경로의 감각세포 및 신경이 손상된 전음성 난청입니다.

간혹 귀지가 지나치게 차 있어 제대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대방이 애써 큰 소리로 말하지 않으면

전화 통화조차 곤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대화의 목소리 크기인 40dB 정도를 알아듣지 못하면

난청증세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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