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서 방문하는 보청기고객

청력박사 2008. 7. 25. 12:50

1928년생의 남성고객분(40)이 경상남도 통영에서 상담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고객분과의 인연은 2004년4월29일에 사용하는 보청기가 불편하여

아버님께 보청기를 새로해 드리기 위해 인터넷검색으로 찾던 중

현재의 한미보청기로 이전하기전의 상담센터로 방문하여 맺어졌습니다.

그때 당시의 보청기는 단순증폭방식의 귀걸이형보청기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을 위한 관련검사를 진행하면서 파악한 정보로는

경운기운전을 하다 사고가 발생하여 청각신경이 손상되었다고 하였으며

병원과 관련된 보청기점에서 양쪽귀에 보청기를 착용하였다고하였습니다.

기도검사결과 평균이 우측귀 50dB,좌측귀 65dB로 나타났으며

105dB의 큰소리에서 불편을 느끼는 난청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보청기예상사용효율은 좌측귀 65%,우측귀 50%로 나타났습니다.

보청기착용에 있어 문제점은 볼륨조절기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함으로

큰소리가 발생시 자극을 받아 불편을 느끼는 문제와 작은말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우측귀 65dB, 좌측귀 85dB의 소리증폭을 해야하나 큰소리에 대한 불편으로

소리이득을 적절하게 올리지 못하다 보니 대화가 곤란하였던 것입니다.

1채널기능의 귀걸이형보청기로 추천하였으며 104/50/22로 소리조절하였습니다.

보청기용 건전지 및 청소는 등기우편을 이용하고 있으며

오늘은 이어몰드의 튜브가 경화되어 교체겸 보청기기기점검차 방문하였습니다.

한번 방문이 어려워 보청기소리조절을 위한 관련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변화된 청력을 감안하여 보청기소리조절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