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작성하는 보청기관련 게시글은 보청기상담사에대한
공인자격이나 업무책임에대한 법규가없는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에서 보청기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보청기불편이나 실패로인한 정신적,물질적인 피해를입고있는
보청기사용자들에게 게시글을 통하여 보청기에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보청기소비자가격의 70~90%를 차지하는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업무능력의
중요함에대한 인식과 보청기상담사 선택기준을 제시함으로 잘못된 보청기상담사
선택으로 피해보는 억울한 경우가 없도록함이 작성이유임으로 도움되기 바랍니다.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에사는 3291번 보청기고객 자택을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에서 방문하였습니다.
고객은 1990년 뇌졸증으로인해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뇌졸증수술후 후유증으로
좌측은 전농상태 되었으며 우측은 2003년경부터 이명현상과 함께 점점 난청이 더
심해져 일상생활에 많이 불편해지자 남편이 불편하여 보청기사용을 권유하였으나
마을내 지인들 대부분이 보청기구입하고도 불편하다며 대부분 사용하고 있지않아
포기하고 살아왔으나 자녀들이 인터넷검색으로 한미보청기알고 추천하여 남편과
2010년8월 방문하여 상담전부터 불편하면 않해도되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보청기기종선정위한 관련검사와 음감테스트 결과통해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 2
2채널8밴드기능 귓속형보청기로 보청기재활과정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걱정과 달리
편하게 소리들린다며 본인이 보청기성공하면 다른사람들도 하겠다한다 하였습니다.
2010년9월 저녁에는 보청기재활1차과정 진행차 경상남도 합천 자택까지 방문하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작은소리를 들으면서 큰소리에도
불편없으며 보청기의 볼륨조절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보청기사용하는것에 대해
신기해하였으며 고객이 보청기사용에 성공하게되면 마을주민단체로 보청기상담
하기로 하였고 왕복 이동시간 4시간이 피곤하였지만 한편으로 보람있었습니다.
2011년4월 보청기재활2차과정 진행위해 자택방문하여 그동안 보청기사용하면서
발생한 불편을 조치하고 잘못알고있는 보청기정보에 대해 재설명하였으며 고객은
마을주민들이 귀걸이형보청기를 착용하고 밭일하다 보청기를 분실했다는 사실에
그동안 많은 걱정하였다함으로 실습통해 안심시켰습니다.
2011년8월 벌초행사차 합천을 방문한김에 자택 방문하여 보청기확인하고 청소후
보청기재활3차과정 진행하자 불편이 개선되었다며 다음에도 부근을 지나는 길이
있으면 방문하여 보청기를 관리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2012년4월 청소와 건전지구입위해 방문하여 보청기는 불편없으며 농사일할때는
땀등의 문제로 보청기는 착용하지않고 그외시간에만 착용한다하였습니다.
2012년6월 보청기소리않난다며 택배로 보청기보내와 점검한결과 이물질막힘으로
제거하고 점검한결과 정상작동하여 전화로 조치내역 설명하자 건전지도 같이보내
달라하여 자택으로 택배발송하였습니다.
2012년9월 건전지떨어졌다며 택배로 보내줄 것을 전화요청하였으며 보청기사용에
대해 확인하니 이제는 잠시도 보청기없으면 생활않될 정도로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2013년3월 한식행사로 가족들과 산소방문하는길에 고객자택을 방문하여 보청기
점검결과 소리약해 보청기만가지고 사무실에서 확인결과 이물질문제로 제거하고
보청기점검결과 정상으로 확인됨으로 우체국택배로 발송하였으며 마을주민중에
타보청기점에서 200만원,300만원대 보청기구입하고도 제대로 듣지못해 불편하여
사용하지않고 신문광고에서 선전하는 음성증폭기구입하여 착용하고있는데 오히려
더잘들린다고 한다는 이야기함으로 음성증폭기의 장단점을 설명하고 다음 방문시
관련장비가져와 마을주민들의 보청기실패에대한 문제를 파악하기로 하였습니다.
음성증폭기라고해서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닙니다.
청각에 적절한 출력과 증폭시 큰소리에 불편이 없는 경우라면 난청해결에 도움될
것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큰소리에대해 증폭이득을 적절하게 주의하여
조절하여 사용하지않을 경우 소음성난청의 피해를 입는 경우를 주의해야합니다.
2014년7월 보청기 손잡이끈이 떨어져 착용시 불편하다며 택배로 보청기를 보내와
확인한결과 손잠이끈위치가 MIC와 인접하여 점검겸 수리의뢰하였습니다.(손잡이)
2016년10월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 2 귓속형보청기 손잡이끈이 떨어져 착용시
불편하다며 택배로 보청기만 보내와 보청기청소와 점검한후 손잡이끈 재부착하여
택배발송하였습니다.
2017년10월11일 보청기착용중에 중단되는 경우가있다며 우체국택배로 보청기만
보내와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 2 귓속형보청기(2010년구입) 점검결과 프로그렘
연결불량으로 보청기성능분석이 불가하여 수리접수하였습니다.(냉땜,코팅)
10월17일 수리된 보청기찾기위해 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 2 귓속형
보청기(2010년구입)로 보청기재활4차과정 진행하였습니다.
벌초행사로 산소방문하는길에 자택방문하여 스타키보청기사 E Series 2 귓속형
보청기(2010년구입) 청소와 점검한다음 남편도 난청있는데 경상남도 합천군지역
타보청기점에서 마을을 다니며 50만원만 부담하면 차량으로 이비인후과병원으로
태워다주면서 청각장애등급을 받게하고 보청기를 해준다는 제안을 귀찮을 정도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의외로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구입한후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문제로 보청기
실패한후 부산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했던 보청기상담 및 고객분
대부분이 조금만 상식적인 생각으로 주의깊게 보청기상담사의 업무과정을 살펴
보면서 보청기착용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큰소리가 고통이나 통증으로인한 불편
사항이 없으면서 정상청력의 사람들과같이 소리를 제대로 듣지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소음성난청의 피해가 있을수있는 보청기를 착용하지않고 반품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적응하라는 보청기상담사의 이야기에 청각상태는 점점더
소음성난청으로 피해가 발생하고...심지어 양쪽으로 보청기착용하면 해결된다는
상식이하의 이야기에도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추가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우리나라 보청기유통현실은 보청기소비자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