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우리나라에서 보청기수리가 안되고 독일까지 가야한다나?

청력박사 2009. 9. 18. 19:12

어릴적 고등학교 입학당시 오른쪽 귀에서 윙하면서 소리가나더니 며칠가면 괜찬겠지하다가 놔뒀더만 ...

그러다군대간다고 청력 검사를 했는데 신경이 죽어서 치료도 수술도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보청기를 몇년 끼고 다녔는데 귀속형이라 잘 안보여서 좋긴 했는데

지가 관리를 잘못해서 두번이나 고쳤는데  수리비가 만만치 않더군요.

그때당시 보청기가 100만원이고 수리비가 10만원인가20만원닌가 했어요.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수리가 안되고 독일까지 가야한다나?

보청기를 끼니 물집 생기고 귀지가 생겨서 찝찝해서 수리를 맡겨놓고 부담되서 찾으러가질 않았거든요.

서론여기까지하죠...

요 몇주 또 왼쪽 귀가 그렇더군요 윙하면서 소리가 잘 들리 않아요.. 대화도 안되요 답답합니다.ㅠㅠ

병원 가바야 청력 검사하고 신경이 죽었네어쩌네 할것같아 보청기 하라고 할겁니다 아마..

그런다고 치료를 안할수는 없고 처벙전을 좀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예전에 검은콩을 먹다 말았거든요

먹다보니 질려서...귀에 좋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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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을 읽어보니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것같습니다.

한편으로 이해가 않되는 것은 보청기수리하러

독일까지 보낸다는 것은 이해가 않됩니다.

보청기제조사를 알아보고(보청기껍질이나 보증서에 있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국내에서 수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청기상태도 외이도와 보청기가 맞지 않는 것같은데

보청기구입점에서 제대로 조치가되지 않으면

미련없이 다른 보청기상담사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청기수리를 독일로 보낸다느니...

보청기 착용시 물집이 생기는 것에 대한 조치사항....

그리고 귀지의 경우 즉시 청소가 가능한데...아무튼 이해되지 않습니다.

더이상 고생하지 말고 다른 보청기상담사를 찾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