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전신적인 질환인지, 머리속의 뇌질환인지,
귀속의 이비인후과적 질환인지를 감별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적 원인은 내이(속귀)의 일부를 차지하는
전정기관(신체의 평형을 담당)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천정이 빙빙 돌거나 땅이나 벽이 울렁거리며 어지럽습니다.
이명이나 청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원인에 따라 체위변환성 현훈인 경우는 물리치료로도 완치되는 경우가 있으며
내이염인 경우는 장기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료받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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