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부터 "맑고 좋은소리"라는
보청기,난청관련 인터넷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년의 시간 흐름속에 이제는 회원분도 2,500명이 넘어서고...
회원분들 중에는 보청기관련업을하는 분들도 있고...
병원등에서 청각사로 근무하는분들도 있고...
언어치료실등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있고...
청각관련 공부를하는 학부생들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문방에 올라오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남기는 것도
부담이 많이 가지만은 그동안 덕분에 공부도 많이하게되었습니다.
청각관련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욱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이론과 실제상황이 다른 경우도 많이 있고
사람 사람마다 추구하는 음감의 정도가 다르고...
특히 한미보청기난청센터를 인터넷을 검색하여
방문하시는 고객분 대부분이 보청기에 대한 여러가지 실패를 경험한
특이 난청이거나 일반 보청기점에서 만족을 얻지 못한 분들이 대부분이라
보청기 상담시 여러가지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그동안 보청기 및 보청기판매점에 대한 불신과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난청에 맞는 보청기의 선택과
적응훈련을 함께하면서 감사글과 다양한 선물에 보람도 느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좋은 충고와 격려 말씀을 주신 카페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맑고 좋은소리
글쓴이 : 청력박사 원글보기
메모 :
'보청기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청기는 전자제품 매장에서 보고 구입하는 것으로 알았다는 고객... (0) | 2008.01.13 |
---|---|
[스크랩] 4개월전에 보청기상담하고 다시 방문하신 고객분 (0) | 2008.01.13 |
[스크랩] 보청기 기증에 귀한 송이버섯을 보내 주신 고객님...감사합니다. (0) | 2008.01.13 |
[스크랩] 보청기 상담사의 잘못된 상담에 고민하시던 예비고객 (0) | 2008.01.13 |
[스크랩] 병원과 관련된 업체에서 판매하는 유소아용 보청기...해도 너무하는것 같습니다. (0) | 2008.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