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부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결혼후에는 1년에 몇번 밖에 찾아뵙지 못하고 전화만 드렸는데
전화할때마다 잘 안들린다고 말씀은 하시지만 별것 아닌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추석때 뵌 부모님 바쁘다는 이유로 올해는 설날에 뵙고 처음 뵙는데...
특히 어머님께서 말씀이 잘 안들린다고 크게 크게 말을 하라고 하십니다.
답답하기보다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이렇게 신경을 안쓴게 정말 불효자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결혼생활에 아이들만 생각하고 앞만보고 달리다보니 뒤에계신 부모님께..
먼저 부모님이 좀 잘 들으실수 있도록 보청기를 생각했는데요.
시골에 계시니 그쪽에 보청기 업체를 좀 알아봐야겠는데
제가 직접 부모님을 모시고 갈 상황은 되질 않아 부모님께서 가셔야 하는게 좀 마음에 걸립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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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으로 일상생활에서 어머님께서 불편하시다면
보청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유통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음으로
보청기상담전에 보청기상담사의 업무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사전 지식을 습득하여 보청기상담과정에서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청기를 구입후에도 불편사항이 있는 경우 개선을 요청하고
불편사항이 제대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보청기구입전 반품 및 환불조건에 대하여 확인하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보청기소비자가격에는
보청기구입후 불편사항에 대한 사후관리비용이 50%이상
반영되어 있으며 보청기구입시 선납으로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그럼으로 보청기구입시 심사숙고하여 보청기상담사의
보청기재활업무능력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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