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관련

보청기 소리조절후 만족감으로 눈물을 글썽이던 남성고객

청력박사 2008. 6. 4. 17:52

1927년생의 남성고객분은 2008년5월30일 보청기상담을한 고객분입니다.

조카의 보청기를 상담하러 방문하였다가 본인도 난청이 있음을 상담과정에서 알게되어

양쪽귀중에서 우측귀에 비용문제로 먼저하게되었습니다.

오늘 제작된 보청기가 도착하여 1차 소리조절을 하게되었습니다.

보청기를 맞추고나서 주위의 보청기사용에 실패한 이야기 때문에

마음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하시면서 잘되어야할텐데하고 걱정하였습니다.

보청기 1차 소리조절이 끝나자 고객분께서는 불편한점없이 착용감이 편하고

보청기로 들리는 소리가 너무 좋다고 감사한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그러면서 친구분이 보청기를 구입해 놓고 불편하여 보관하고 있는데

함께 방문하면 상담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